[미술여행](제4회) 영화속 미술,미술가들
[미술여행](제4회) 영화속 미술,미술가들 화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룬 요즘 제작된 영화로는 크리스토퍼 햄튼 감독의 「캐링턴」(Carrington,1995년작),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서바이빙 피카소」 (Surviving Picasso,1996년), 화가 겸 감독인 줄리안 슈나벨이 낙서화가로 유명한 화가 바스키야(Jean Michel Basquat, 1960-1988)의 생애를 다룬 「바스키아」(Basquiat, 1996년), 그리고 영국의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909-1992)의 생애를 다룬 「사랑은 악마」(Love is the Devil) 등이 있다. 「토털 이클립스」등의 시나리오를 쓴 햄튼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캐링턴」은 영국의 여류화가 레오노라 캐링턴(1917~..
[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5부 '생각하는 미술'
[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5부 '생각하는 미술' - 생각하는 미술 - 5부 '생각하는 미술'에서는 20세기 초부터 21세기를 장악했던 표현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다다이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플럭서스, 포스트모더니즘, IT ART 의 세계를 알아보는 장이다. 자유분방하고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근대, 현대미술계를 주름잡았던 개성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0세기는 세계 1,2차 대전으로 인한 사회경제의 대 공항, 공산주의 붕괴, 미디어 혁명, 대량생산 가능과 소비로 인해예술이 급격한 침체기를 겪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가들은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작가마다 독특한 표현방법을 찾아 자신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했다.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클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