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를 넘어 대중미술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展
팝아트를 넘어 대중미술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展 하정우-낸시랭-마리킴-이동기 등 참여 ▲ 전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 참여작가 이동기의 작품 '하이트 콜라보레이션' 중 ©사진=세종문화회관 (뉴스컬처=이경민 기자) 국내 팝아트의 현재를 바라본다. 전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B1)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를 넘어 대중미술로’라는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내 팝아트의 최근 경향을 소개하고 그 전망에 대한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K-POP & 해외 POP ART’ 섹션엔 강영민, 김지훈, 이이남, 기린, 김준, 더 잭, 문영오, 신창용, 아트놈, 찰스장, 임지빈, 천성길, 구명선, 반 달, 배 주..
[미술전시정보]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의 단색화]展
[미술전시정보]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의 단색화]展 이우환-김환기-정창섭 등 작품이 한 자리에 ▲이우환 작가의 '점으로부터'(1976년, 117⨯117cm, oil on canvas)와 김춘수 작가의 'ULTRA-MARINE'(200⨯200cm, oil on canvas) (사진 왼쪽부터) ©사진=국립현대미술관 (뉴스컬쳐=이경민 기자) 한국 단색화가 한 자리에, [한국의 단색화展]이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곽인식, 김기린,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정창섭 등 한국 단색화의 초석을 다진 전기 단색파 작가 17명의 작품과 고산금, 김춘수, 김태호 등 포스트 단색화 작가로 불리는 후기 단색파 14명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회화 및 평면 작품 12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