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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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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 5월에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 가정의 달... 따뜻한 가족영화 즐비 5월은 ‘가정의 달’. 부모들은 어린이날(5일)을, 자녀들은 어버이날(8일) 위한 선물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뻔한(?) 선물도 좋지만, 오랜만에 함께 모여 영화 한 편 보면서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 # 모녀(母女)가 볼만한 영화 ‘평생 친구’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2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성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한국 영화 [써니]와 일본 영화 [플라워즈]. 한국과 일본 특유의 정서로 감수성을 자극해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의 포스터. © 뉴스컬쳐 DB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는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
미술전시 미술시장동향 전시리뷰 아트페어정보나눔 미술전시 미술시장동향 전시리뷰 아트페어정보나눔 미술품 콜렉터가 아닌 일반대중들사이에서 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참여공간입니다. 미술품에 대한 구매자와 구매자, 미술작가와 구매자의 소통을 위한 공간나눔입니다. 또한, 문화정보(뮤지컬,공연,연극,클래식,무용,축제,콘서트등)에 대한 즐거운 놀이공간입니다. 출처 : 미술품 명품진품(http://cafe.naver.com/barewalls)
문화마케팅 아트비즈니스 뜬다…핸드백이 ‘명화’ 만나 매출 쑥쑥 아트비즈니스 뜬다…핸드백이 ‘명화’ 만나 매출 쑥쑥 금강제화 하면 중년남성 구두 브랜드로 인식되기 쉽다. 하지만 최근 금강제화의 행보는 확연히 달라졌다. 여성 구두의 경쟁력을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통해 부각하고 있는 것이다. 열쇠는 순수미술과의 제휴에 있다. 최근 금강제화는 ‘구두’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박영숙 작가와 손잡고 이색 전시회를 열며 ‘아트비즈니스’를 공개적으로 천명하고 나선 것. 박영숙 작가는 “여성 소비문화의 대명사격인 ‘하이힐’을 소재로 한 대중적인 작품을 구상 중이었는데 마침 ‘젊음, 여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픈 금강제화와 뜻이 맞아 기획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결과는 어떨까. 김준석 금강제화 마케팅실장(이사)은 “전시회에 온 젊은 여성들의 반응이 좋다는 점에서 ..
[중앙선데이]생활 속으로 들어온 클림트 생활 속으로 들어온 클림트 우산·손수건·교통카드·가방·휴대전화 케이스·화장품·식기·벽지·가구…. 클림트 작품을 덧입힌 생활용품들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명화 손수건, 명화 시계 등 생활 소품을 제조하는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클림트의 그림엔 황금색이 많아 제품에 활용하면 고급스럽다”면서 “여성 고객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주로 활용되는 작품은 대표작 ‘키스’와 분홍색이 돋보이는 ‘매다 프리마베시의 초상’이라고 한다. ‘황금색’과 ‘고급스러움’은 클림트 작품을 대표하는 이미지라 할 만하다. 최근 한국도자기가 클림트의 작품이 담긴 도자기 세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도자기는 커피잔과 접시·주전자 등에 ‘키스’와 ‘유디트 I’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I’ 등을 입혀 내..
[문화마케팅]콧대 낮춘 예술, 생활속으로 입장하다 [문화마케팅]콧대 낮춘 예술, 생활속으로 입장하다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예술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는 '아트 마케팅'이 강세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품격과 품위를 갖춘 믿을만한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아트 마케팅'을 통해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를 살펴봤다. ◇예술작품을 디자인 속에… 지난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는 이색 전시회가 열렸다. 서양화과 박영숙과 금강제화가 공동으로 주최한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다. 아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이힐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박씨의 그림이 프린팅 된 핸드백·지갑이 함께 선보여 판매문의..
[문화마케팅]中企 ‘아트비즈니스’가 뜬다 中企 ‘아트비즈니스’가 뜬다 2009-01-05 18:08:32 ‘고흐, 모네, 드가, 르누아르…’ 미술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작가의 작품들이 대중적 상품에 활용되고 있다. 미술작품 등을 일상용품에 적용한 일명 ‘아트비즈니스’가 뜨고 있는 것이다. ‘레프리카’로 불리는 복제화를 노트북 파우치, 지갑, 손수건, 액자, 우산, 가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감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생산·유통하는 기업들은 판매 극대화와 함께 기업이미지 증대 등의 ‘1석2조’ 효과를 누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베어월즈코리아는 아트비즈니스를 활용, ‘아트뮤’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그림을 소유하고픈 애호가들이나 미술작품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아트마케팅]종근당 `펜잘` 업그레이드…마시는 펜잘도 선보여 종근당 `펜잘` 업그레이드…마시는 펜잘도 선보여 종근당(대표 박선근)은 15일 해열진통제의 대표 브랜드 '펜잘'을 '펜잘큐 정'과 마시는 '펜잘 내복액'(사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펜잘큐 정은 기존 펜잘에서 유해성 논란이 일었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을 빼고 보다 안전한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마시는 펜잘'인 펜잘 내복액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디엘-메틸에페드린염산염 등이 함유돼 두통 몸살뿐 아니라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급 감미료를 첨가해 맛도 개선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클림트 :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부인
[문화마케팅]불황 속에도 자기계발 투자는 지속 불황 속에도 자기계발 투자는 지속 직장인 절반가량 자기계발 지출은 줄지 않아 강수현 기자 ▲ 직장인 절반가량이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를 늦추지 않고 있다 © 자료=풍류일가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자기계발에 대한 지출은 줄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매월 문화를 통한 상상력 충전을 주제로 강연회 풍류아고라를 주최하고 있는 풍류일가에서 직장인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경기 불황이 앞으로의 자기계발 계획에 영향을 미칠까요?’라는 질문에 ‘줄어들 계획’(7%)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46%가 ‘상관없다’라고 응답했다. ‘늘어날 예정’이라고 응답한 사람들도 45%나 차지해,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는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실행하고 있는 자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