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화로부터 배우는 ‘CEO 덕목’
명화로부터 배우는 ‘CEO 덕목’ 그림 읽는 CEO / 이명옥 지음 / 21세기북스 중절모 쓴 남자들이 떠있는 르네 마그리트의 ‘겨울비’, 고무풍선처럼 부푼 보테로의 여체 이미지. 그리고 동자승들이 목욕하는 여성들을 훔쳐보는 신윤복의 ‘단오풍정’, 뚜렷한 형태 대신 직선과 색면뿐인 몬드리안의 추상화…. 동서고금의 친숙한 명화에는 당대의 고정관념, 시류, 사회적 금기를 너머 새로움을 갈망한 작가의 상상력과 창작의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남다른 무엇을 추구하는 미술작가의 작업과 현대 최고경영자(CEO)나 직장인이 갈망하는 창의성의 요소를 접목해 자기개발 및 경영이론의 관점에서 명화에 다가선다. 미켈란젤로, 피카소, 달리, 정선, 안창홍 등의 작품에서 상상력 발휘, 역발상, 비주류의 재발견, 무의식과의 조우,..
[미술서적] '그림으로 30억을 번…'
[미술서적] '그림으로 30억을 번…' 그림으로 30억을 번 미술투자의 귀신들 = 정일주ㆍ민병교ㆍ이나연 공저. 미술 투자 고수들의 국내외 성공사례를 담은 책. 해외 컬렉터로는 가고시안 갤러리를 운영하는 래리 가고시안, 데미안 허스트로 재미를 본 찰스 사치, 잭슨 폴록의 작품 '넘버5'로 800억원대의 매매차익을 올린 데이비드 게펜, 중국 현대미술로 재미를 보고있는 하워드 파버, 역시 중국 미술 컬렉터인 가이 울렌스 등을 다뤘다. 국내에서는 필립강갤러리의 강효주, 표갤러리의 표미순, 선화랑의 김창실, 진화랑의 유위진, 조선화랑의 권상능, 카이스갤러리의 유명분 등 화랑대표와 고미술 전문가인 공창호, 천안 아라리오의 김창일, 드 아카데미의 키미 킴, 아트매니저 배윤성, 한국미술연구소 김윤섭 씨 등의 얘기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