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전시/미술도서

[도서]실전비즈니스 활용가능한 '트랜드인 비즈니스'

[도서]실전비즈니스 활용가능한 '트랜드인 비즈니스'

 


 

 

■ 도서 소개

 

“단지 트렌드를 아는 것만으론 불충분하다!”

내일의 금맥이 될 비즈니스 아이템을 찾아라

 

트렌드 속 성공 비즈니스 156가지를 알차게 추려냈다! 당신이 모르는 사이, 경쟁자들이 먼저 낚아챌지도 모를 사업아이템, 수익모델, 서비스방식 등 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흐름에 눈을 돌려라! 마거릿 미드 상을 수상한 이노베이터 집단 ‘글로벌 아이디어스 뱅크’가 엄선한 트렌드 인 비즈니스!

 

트렌드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 트렌드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일이 더 중요하다. 좀 더 친절한 트렌드 안내서가 필요한 사람들, 《트렌드 인 비즈니스》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전 세계 이노베이터들이 향후 10년을 지배할 비즈니스 트렌드를 제시하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트렌드들을 실체화한 비즈니스 아이템까지 소개한다.

즉 이 책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지금 당장이라도 응용 가능한 아이템을, 신사업을 찾는 CEO에게는 사업 구상의 결정적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일반 독자에게는 이노베이터들의 독창적인 사고력과 기획력을 배울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트렌드 읽기는 그만! 이제 트렌드에서 비즈니스 블루칩을 찾아내자!

 

■ 출판사 서평

 

“내일의 성공사업을 찾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라”

트렌드에서 막 건져낸 펄떡이는 비즈니스 블루칩!

 

전 세계 이노베이터들의 집결지! 이곳이 바로 ‘글로벌 아이디어스 뱅크GIB’의 웹사이트다. 이 독창적인 사이트엔 매년 40만 명 이상의 미래창안자들이 방문해, 세상의 흐름을 주도할 독특하고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제안한다. GIB는 이것들을 모으고 구체화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곳(기업이나 정부, 공공단체 등등)에 보급하는 ‘트렌드 전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 《트렌드 인 비즈니스》는 이렇게 GIB에 집결한 전 세계 이노베이터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했다. 세상의 유행을 선도하고 전파하는 그들이 선정한 미래의 비즈니스 트렌드는 ‘낯선 발상’, ‘밀려오는 물결’, ‘자유’, ‘휴먼’, ‘환경’ 등 총 7가지. 책은 이러한 트렌드에서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를 토대로 실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템 156가지를 제시한다.

 

-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변화에 익숙하다. 웬만큼 새롭지 않으면 놀라지도 않는 사람들에겐, 신선하다 못해 낯선 것만이 먹힌다. ‘극장은 조용해야 한다’는 불문율을 깨고 아기들의 울음소리로 가득 찬 극장을 만든 릴 맘스 프로젝트, 우주여행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대비해 미리 달의 토지를 판매하는 루나 리퍼블릭</b> 등에서 한 수 배워라!

- 변화에 올라탈 것인가, 아니면 낙오될 것인가? 미래 기업에 주어진 선택의 길은 두 갈래뿐이다. 이혼이 간과할 수 없는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는 상황을 발 빠르게 포착한 이혼식, 21세기 기업의 필수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용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고안된 바둑 인터뷰등을 주목하라!

 

-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모든 것이 상품이다. 물질적 부를 쌓기 위해 일과 자유를 맞바꾼 사람들에게 자유를 팔아라. 적성에 맞지 않는 일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꿈의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상품 보케이션 베케이션,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해결시켜주는 스크림 부스에 소비자들은 열광과 환호를 보내고 있다.

 

- 태초부터 이어져오는 유일한 트렌드가 있다면, 휴먼이다. 인간을 향한, 인간을 위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라. 미래엔 사람들 간의 미묘한 신경전을 조정해, 화합으로 이끄는 신종 직업 갈등 중재자가 각광받을 것이며, 기업이 엔젤 사업 등을 통해 쌓은 긍정적인 이미지는 그 자체로 강력한 브랜드가 될 것이다.

 

- 바야흐로 ‘그린 경제’ 시대가 도래했다. 개인의 웰빙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족, 그린컨슈머 같은 새로운 소비층이 시장을 움직일 것이다. 그들은 삭막한 도시에 자연의 향기를 불어넣는 플라워 빌딩과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재활용하는 자체동력 헬스클럽 등,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열광한다.

 

 

 

■ 저자 소개

 

지은이 : 글로벌 아이디어스 뱅크Global Ideas Bank

 

전 세계 이노베이터들이 집결해, 세상을 선도하는 유행을 탄생시키는 곳!

그곳이 바로 ‘글로벌 아이디어스 뱅크GIB’의 웹사이트(www.globalideasbank.org)다. 이 독창적인 사이트엔 매년 40만 명 이상의 개성 있는 미래창안자들이 방문해, 세상의 흐름을 주도할 독특하고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제안한다. 여기엔 비즈니스계의 판도를 바꿀 아이템과 서비스도 있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이끌 공공정책과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방안도 있다.

GIB는 이것들을 모으고 구체화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곳(기업, 정부, 공공단체 등등)에 보급하는 ‘트렌드 전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들의 수고 덕에 우리는 지금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등 미래를 지배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GIB는 “트렌드 전략의 방점은 ‘읽기’가 아닌 ‘활용’에 찍혀야 한다”는 전제 아래, 기업과 사회, 그리고 개인이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안내한다. 그들은 트렌드 속에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즉 트렌드를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실체화시키는 비상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이 모든 활동을 인정받은 GIB는 국제체계과학회가 ‘새로운 세기로 향하는 창조적 조직’에 수여하는 ‘마거릿 미드 상Margaret Mead Special Recognition Award’을 받기도 했다.

 

옮긴이 : 고은옥

 

충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V. S. 나이폴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Top Gear》, 《Men’s Health》 등의 잡지에 꾸준히 번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역서로는 《이코노미스트 2008 세계대전망》(공역), 《미래생활사전》(공역), 《World Atlas of Wine》(공역・근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