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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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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2008 갤러리 각 어린이날특별기획초대 김동현展 2008 갤러리 각 어린이날특별기획초대 김동현展 'Monster Park' 2008년 4월 30일(수) ~ 5월 5일(월) 갤러리 각 [약도보기] 서울 종로구 관훈동 23번지 원빌딩4층 T.02-737-9963 http://www.gallerygac.com 초대일시: 2008년 4월 30일(수) PM 6:00 나는 신이 어떻게 이 세계를 창조하였는지를 알고 싶다. 이런저런 현상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신의 생각을 알고 싶은 것이다. 나머지는 지엽적인 것에 불과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모든 인간은 바라보는 대상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끊임없이 환경 및 공간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은 변형되어 지며 영향을 주고받는다. 다양한 방식의 사회 안에서 인간은 학습, 경험되어 지며 관계를 가..
[미술전시]불과 흙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불과 흙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세브르, 이종수, 고암 도자기전 4월25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도자기에 빠지다 마리앙뚜와네트 젖가슴 모양의 주발과 삼각 받침대올 봄과 여름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불과 흙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결정체인 도자기 예술에 흠뻑 취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관 10주년을 맞는 대전시립미술관은 기념 특별전의 일환으로 4월 25일부터 8월3일까지 한국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온 도예가 이종수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 등 도자기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시립미술관의 세브르전과 이종수전은 프랑스와 한국의 전통도예와 현대도예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보며 그 문화적 차이와 깊이를 가..
[미술전시]“최소한의 행위로 세계 보여주고싶다” “최소한의 행위로 세계 보여주고싶다” 일본의 현대미술 거장 세키네 노부오 개인전 창조는 하느님의 영역입니다. 저는 그저 물체를 옮겨놓을 뿐이에요.” 일본 조각가 세키네 노부오(關根伸夫·66·사진)는 시종 겸손했다. ‘모노파(物派)’의 신호탄이 된 ‘위상-대지’의 작가인데도 말이다. 모노파는 1960∼70년대 일본에서 시작, 세계 미술계를 강타한 현대미술운동이다. 서울 이태원동 표갤러리에서 여는 개인전을 위해 방한한 그는 “이 세계는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뭔가를 창조한다는 근대적인 개념에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창조가 아니라 위상변환, 이동 뿐이에요”라고 거듭 말했다. 이는 모노파 운동의 핵심정신이기도 하다. 그는 68년 일본 고베 수마리큐 공원의 땅을 원통..
GS칼텍스 제15회 환경미술대회 개최 GS칼텍스 제15회 환경미술대회 개최 GS칼텍스는 다음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국 초등학생 8천명을 대상으로 제15회 환경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홈페이지(www.gscaltex.co.kr)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우산 등 기념품을 주고 대상 수상자 등에게는 노트북 컴퓨터 등을 상품으로 수여한다.☎(02)3463-2337~9(서울=연합뉴스)
[미술전시][체험학습]수리~ 수리~ 미술과 놀자…예술체험, 놀이-미술관 페스티벌 수리~ 수리~ 미술과 놀자…예술체험, 놀이-미술관 페스티벌 코리아나미술관이 기획한 '꼭꼭 숨은 그림찾기'전 사립미술관들의 체험전시 프로그램인 '2008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미술관 페스티벌'이 5월1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지역 미술관 11곳을 비롯해 전국에서 36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코리아나미술관이 소수의 당선작보다 다수의 낙선작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이색 전시회 '춘계미술대전'에 맞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꼭꼭 숨은 그림찾기'전을 열고,한미사진미술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나만의 사상제국 만들기' 사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금호미술관은 '미술관과 작가의 작업실'을 만들어 화가들의 작업 과정과 현대 미술의 재료 등을 관찰하고 체함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곡미술관도 ..
[미술투자]변하지 않는 미술 법칙 ‘리얼리티에 근거하라’ 변하지 않는 미술 법칙 ‘리얼리티에 근거하라’ 최광진 미술평론가·理美知연구소장 학문은 인간을 동물과 구별되게 만드는 고차원적 작업이다. 이들 학문의 공통점은 생동하는 자연으로서의 실재를 언어로 고정한다는 데 있다. 수학이나 물리학 공식들은 복잡하고 무질서해 보이는 자연에서 어떤 질서와 법칙들을 찾아낸 것이다. 비록 표현언어가 다르긴 하지만, 미술은 실재하는 대상을 고정한다는 점에서 학문과 공통점이 있다. 작가들은 그림을 그릴 때 다차원으로 존재하는 실재를 포착하고자 한다. 우주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질적 세계뿐 아니라, 그것을 가능하게 한 에너지 같은 힘이나 보이지 않는 패턴이 존재한다. 현대의 작가들은 이처럼 눈에 보이는 세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미술에서의 서구 모더니즘은 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관람 실시 안내] [국립중앙박물관 무료관람 실시 안내] - 박물관 무료관람으로 국민의 문화향수권 신장 기대- 국립중앙박물관은 ‘08.5.1(목)부터 연말까지 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합니다. 박물관 무료입장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박물관에 한정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자체 또는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기획전시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입장료가 부과되며, 주차장도 현재와 같이 유료로 운영됩니다. 관람료를 무료화 하더라도 현재 발권하고 있는 관람권은 관람질서 유지와 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계속 발권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박물관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박물관을 관람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각 매표소에서 무료관람권을 배부받아야 합니다. 특히,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생단체의 경우 사전예약..
[미술전시]빛갤러리 기획초대 빛갤러리 기획초대 '한풍렬 展' 무제I, 2007, 91 X 72.7(cm), 혼합재료(먹, 조개가루, 모래, 호분, 석채, 분채) 2008년 4월 23일 ~ 5월 7일 빛갤러리 [약도보기]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76 인곡빌딩 B1 Tel.02-720-2250 www.vitgallery.com 무제II, 2007, 91 X 72.7(cm), 혼합재료(먹, 조개가루, 모래, 호분, 석채, 분채) 한풍렬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동양화를 수학했다. 그의 작품이 때로 어떻게 분류되어야 할지 모르게 장르상의 구획이 애매한 것도 이같은 수업의 내역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동양과 서양은 역사와 문화가 다르다. 그렇긴 하지만 동양이나 서양이 다같이 회화라는 공통된 관념과 형식을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