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술전시]백지연개인전 백지연개인전 'Portrait-portraits' Self-Portrait:on the roof_천에 오일 바, 아크릴채색_137×167cm_2007 2008년 5월 13일 ~ 5월 19일 갤러리화인 (우)600-85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511-12 T.051-741-5867 www.galleryfine.net 관람시간: 10:00am ~ 06:00pm opening: 2008년 5월 13일(화) 06:00pm Portrait:on the roa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1cm_2007 한 사람의 얼굴의 형태가 어떤지, 이목구비가 어떠한가로 그 사람의 생김새를 규정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인상을 기억할 때는 그 사람의 생김새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 [미술도서]色다른 서양미술사 또 다른 이야기 色다른 서양미술사 또 다른 이야기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미학과 미술사 접목시킨 신개념의 예술교양서 시대의 담론과 함께 예술사-철학 연결해 서술 2008년 04월 25일 (금) 경기매일 우리에게 아름다움의 세계를 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 그가 이번엔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서양미술사’를 손에 들고 우리 곁으로 귀환했다. 이미 여러 종류의 서양미술사가 나와 있는데, 거기에 하나를 더 덧붙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미술사는 다양한 양식에 속하는 작품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서술한다. 2천 년이 넘는 역사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개관하려면, 다뤄야 할 사조들이 너무 많아 각각의 양식을 짧게 설명하고 넘어간다. 이런 미술사는 오랜 시간에 걸친 미술사의.. [미술도서]진짜 그림은 어느 쪽일까 진짜 그림은 어느 쪽일까 이연식 '위작과 도난의 미술사' 발간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19세기 프랑스의 화가인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가 소년을 그린 진짜 소묘는 어느 쪽일까." 전설적인 위작자 중 한 명인 영국의 에릭 헵번(1934-1996)은 1991년 펴낸 자서전 '곤경에 빠져서'에서 미술품 감정가 등을 조롱하듯이 코로의 소묘와 자신의 소묘를 나란히 제시하며 이런 퀴즈를 냈다. 헵번은 1963년부터 1978년까지 루벤스, 반다이크 등을 흉내 낸 회화 작품과 조각품 500여점을 만들어 유명 경매사와 미술관 등에 유통시킨 위작자로, 자신의 대규모 위작 사실이 들통난뒤 "위작 유통의 책임은 감정 전문가들과 화상에게 있다"며 도발적인 논리를 제기했다. "가짜 작품은 없다. 가짜라고 말할 수 있는 .. 데비 한,동서양 미의 척도에 대한 질문 데비 한,동서양 미의 척도에 대한 질문 2008-05-01 18:46:48 ■머리는 비너스,몸은 한국의 여인 브레드 피트가 불세출의 명장 아킬레스로 분(扮)한 ‘트로이’는 에게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10년에 걸친 싸움을 다룬 전쟁영화다. 호머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은 인간의 질투심이 도화선이 되었다. 절세의 미인 헬레네를 두고 벌어지는 영웅들 간의 싸움이 바로 ‘트로이’다. 그녀의 남편은 그리스의 왕 아가멤논의 동생인 메넬라오스. 그러나 트로이의 왕자인 파리스에게 사랑하는 아내를 빼앗기자 화가 난 메넬라오스가 형인 아가멤논에게 복수를 부탁하면서 트로이 전쟁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전쟁의 발단은 피터 폴 루벤스(1577∼1640)가 그린 ‘파리스의 심판’.. [미술전시]한전플라자 초대 안준희展 한전플라자 초대 안준희展 '빈 하늘에 던지는 사유'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작가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5월 7일 ~ 5월 16일 한전플라자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5번지 한전아트센타 전력홍보관 1층 T.02-2105-8190 www.kepco.co.kr/plaza/ 안준희 작품전에 부쳐 1983년 첫 작품전 이후 부단한 발표회를 가졌으니 안준희의 작가로서의 삶도 어언 4반세기가 되었다. 적지 않은 세월이다. 그간 필자는 안준희의 오래된 관객으로 지내오다 이번 작품전엔 감히 소감을 쓰게 되었다. 안준희의 작품을 대하면 지워지지 않고 맴도는 느낌이 있다. 창작의 길에 동행이 없는 고독이다. 안준희는 많은 사람들의 행렬에 섞이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기를 고집한다. 이 집요한 미련 .. [전시]새로운 스타일의 누드를 만난다 새로운 스타일의 누드를 만난다 갤러리 나우의 [혼돈(Chaos) 展] 박영선 기자 ▲ [혼돈(Chaos) 展]에 전시되는 김승년, 박균열 작가의 작품 © 사진=갤러리 나우 오랫동안 누드 사진을 작업해온 네 명의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데 모은 전시 [혼돈(Chaos) 展]이 열린다. 여성 누드는 매끄러운 곡선의 흐름이나 풍만한 양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사진들이 많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김승년, 박균열, 신선건, 김양희 작가는 누드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나름대로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건 작가는 푸른 조명 안에서 매우 힘있는 자태를 취하고 있는 누드를 찍었고, 김양희 작가는 마치 온몸으로 연기하고 있는 듯한 율동.. [전시]놀이터에서 예술을 즐겨요 놀이터에서 예술을 즐겨요 어린이 예술 체험 [마음대로 놀이터] 박영선 기자 ▲ 놀이터 형식의 예술프로그램 [마음대로 놀이터] © 사진=뉴스컬쳐 DB 오는 4월 25일부터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에서는 어린이들이 감성 표현과 자기 표현을 마음껏 해 볼 수 있는 놀이터 형식의 예술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장 내부는 흙, 나무, 종이, 재활용품, 조각작품,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친숙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 공간 안에서 어린이들은 작가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주제, 재료, 제작방법, 작가의 생각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어떤 것을 만들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해 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부스마다 별도로 강사가 .. [미술전시]갤러리자인제노기획 갤러리자인제노기획 '강선모 展' 가르치다 41x53 Oil on canvas 2008 2008년 5월 7일 ~ 5월 13일 갤러리 자인제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109-1 T.02-735-5751 zeinxeno.mbillust.co.kr 관람시간 : 평일 11:00~ 19:00 광대가족 96[1].5x130 Mixed media Oil on canvas 2008 서커스 이야기의 작품들은 행복과 아픔의 순간으로 초대하며 보고 싶은 이를 만나거나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게 한다. 강선모의 작업들은 소망과 희망을 담는 행복을 주는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작업에서의 면을 나누고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강선모는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을 해 나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그렇게 완성된 작품들은 행복이라는..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