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영주의 미술과 자본…화랑·전시회는 미술장터 홍영주의 미술과 자본…화랑·전시회는 미술장터 초보 컬렉터들은 화랑주인들의 경험이 쌓인 상설전에서 작품을 구입하기 쉽다.[사진제공=아프트라이스]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일반 대중들도 이제는 내 집에 한 점의 그림을 걸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작품을 구입해야 하는지 난처해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작품을 효과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화랑에 대해, 화랑의 전시 성격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림을 구입하는 가장 손쉬운 경로 중 하나는 소위 1차 시장(Primary Market)이라고 부르는 ‘화랑(gallery)’을 통해서다. 화랑의 주목적은 전시를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이슈를 창출하여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화랑에서는 크게,.. 청강창조센터(CCRC) 제작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 ‘MIPTV/Milia 2008’에서 최우수상 수상 청강창조센터(CCRC) 제작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 ‘MIPTV/Milia 2008’에서 최우수상 수상 국내 유일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 (학장 이수형, http://www.ck.ac.kr) 내 청강창조센터 (이하 CCRC, Chungkang Creative Research Center)와 베데코리아(www.bdcorea.com)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TV/Milia 2008의 `콘텐츠 360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어린이 부분)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방송위원회와 세계 최대 방송 프로그램 매매시장인 ‘MIPTV/Milia’의 주관사 리드미뎀(Reed Midem)이 공동 심사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미술도서]미술, 아는게 '돈' 미술, 아는게 '돈'… [스포츠월드] 미술품이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 각광받으면서 아트펀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막상 그림에 투자하려고 해도 초보 컬렉터가 누구의 작품을 어디서 어떻게 사야 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미술투자 성공전략-전문 아트 딜러의 미술 투자의 노하우’(마로니에북스)는 초보 컬렉터를 위한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미술품 투자 방법서다. 서울옥션 근·현대 미술품 스페셜리스트 출신 이호숙씨가 미술시장에서 경험했던 일들을 토대로 엮었다. 그림에 대한 기본 정보·이슈와 함께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이우환 등 유명 작가별 대표 작품의 가격 형성을 분석했다. 미술투자 상식을 일문일답으로 구성해봤다. -그림 값을 결정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요인으로는 제.. [미술투자][미술재테크]상대적 저평가...지금이 투자 적기 [미술투자][미술재테크]상대적 저평가...지금이 투자 적기 [머니위크]미술품 투자와 감상법 / 조각 2007년 11월 뉴욕 소더비경매에서 현대 조각가로 알려진 미국의 데이비드 스미스(1965년 사망)의 'Cubi 28'이 우리 돈 약 240억원에 낙찰 되었다. 현대 조각가로서 최고의 가격을 기록한 경매였다. 고미술로는 약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된 석회석 돌사자상(높이 8.4cm)이 약 525억원에 팔려 가장 비싼 조각품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조각품으로 봐야할지 설치작품으로 봐야할지는 모르지만 영국 데미안 허스트의 ‘신의 사랑을 위해’라는 작품은 인간의 두개골에 백금틀을 씌우고 8601개의 1106.18캐럿 다이아몬드를 박은 것인데 약 940억원에 팔려 생존 작가 중 가장 비싼 작가로 알.. [미술전시]올 봄엔 거실에 봄을 걸어두자… 미술시장 봄기운 북돋우는 기획전 올 봄엔 거실에 봄을 걸어두자… 미술시장 봄기운 북돋우는 기획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봄은 왔건만 정작 봄은 겨울잠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술시장 얘기다. 지난해 들끓었던 열기는 올들어 식어버렸다. 신정아 가짜학위 파문, 이중섭·박수근 위작사건, 삼성 미술품 구입의혹 등 일련의 악재가 드리운 탓이다. 하지만 좋은 작품은 여전히 잘 팔린다. 이런 상황에서 미술시장에 봄바람을 몰고올 만한 두 기획전이 눈길을 끈다. ◇작은 그림 큰 마음= 인기작가들의 작품을 점당 500만원에 판매하는 전시로 원로부터 신진까지 22명의 작품 300여점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 걸린다. 1부(19일까지)에는 서세옥 송수남 황영성 전광영 배병우 구본창 김태호 황주리 박훈성 윤병락 김덕기 등이, 2부(21∼25일).. [미술전시]더 키스’ 구스타프 클림프 작품 100여점 한국 온다 [미술전시]더 키스’ 구스타프 클림프 작품 100여점 한국 온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The Kiss’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국내에 온다. 사상 최대 규모의 구스타프 클림프 전시회가 내년 2월 서울에서 열린다. ‘Once in a Lifetime’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구스타프 클림프가 남겼던 230여 작품 중 100여 작품이 선보인다. ‘Judith I’,’Adam und Eva’,‘Danae’,‘Love’,’The virgin’,‘The Dancer’,'Johanna Staude의 초상’,‘아테르제 호숫가의 쉴로스 마커성’ 등 인물, 풍경 유화 작품들과 드로잉은 물론 Beethoven frieze의 주요 작품들이 이동 설치된다. 특히 그가 진행했었던 많은 전.. 홍라희 관장에게 면죄부 줄 것으로 보여…“<행복한 눈물>은 삼성가 치부 떠올리는 상징 될 것” 홍라희 관장에게 면죄부 줄 것으로 보여…“은 삼성가 치부 떠올리는 상징 될 것” ▣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리히텐슈타인의 팝아트 명작 을 한밤중에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 수장고에서 경기 용인 에버랜드로 극비리 옮겼다는 증언은 삼성을 음해한 거짓말에 불과한가? 삼성이 사지 않았다고 강변한 은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가 정말 자기 돈으로 산 것일까? 홍 대표가 경매사 크리스티에 다른 미술품 값을 치르지 못해 을 담보로 잡혔다는데, 미술시장에 전혀 소문이 안 났을까? 용인 에버랜드 창고에 쉬쉬하며 보관한 삼성가 미술품 수천 점은 모두 양지에서 사들였을까? △ 4월2일 특검에 출두하고 있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 지나가는 홍 관장 옆에 진보신당.. [미술전시]선의 움직임과 소리의 세계 선의 움직임과 소리의 세계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작가 드로잉 특별展' 개최 김연진 기자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작가 드로잉전 출품작 중 하나 일부 © 사진=세종문화회관 드로잉 선의 움직임과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작가 드로잉 특별展]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52회째 개최되고 있는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 세계 최초로 시작돼 현재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여기에 출품한 한국작가 15명을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국작가들의 작품 60여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교육효과를 위해 베니스 비엔날레 관련 영상관, 자료관, 이벤트관도 선보인다. 전시장은 총 4가지로 섹션으로 분류된다. 먼저 제1실은 ‘서정적인 드로잉’..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