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18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술품]"주택트렌드 따라 미술품 트렌드도 바뀔것" "주택트렌드 따라 미술품 트렌드도 바뀔것" [커버스토리-건축물도'볼륨'의 시대] ◆정준모/미술평론가,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 주위에서 "앞으로 어떤 미술품이 뜰 것같으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그러면 나는 "향후 부동산(선호주택) 트렌드를 꿰뚫으면 미술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답한다. 서구화가 유난히 빠르게 진행된 우리나라에선 주거공간이 지난 50년간 한옥에서 양옥으로, 아파트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숨가쁘게 변해왔다. 때문에 그림도 급(急)템포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앞으론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대신 최고급 타운하우스며 맞춤형 주택이 선호될 전망이어서 소위 블루칩 작품도 달라질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감상과 함께 투자도 염두에 둔다면 "과연 이 그림이 10~20년 후 주택에도 부합될까"를 반.. 도시를 살리는 미술행사 도시를 살리는 미술행사 도쿄도에서 추진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두 달간 참여해 일본 작가 리서치와 미술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뿐 아니라 큐레이터나 평론가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스’라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의 젊은 작가, 외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큐레이터를 함께 초청하고, 참가자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로 개별적인 작업을 한다. 일본은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시스템이나 규칙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회다. 일본에 머무르며 그 속의 미술 시스템, 특히 대규모 미술 행사인 요코하마 트리엔날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를 통해 요코하마시가 준비하는 문화정책이 일시성을 가진 문화 행사를 어떻게 장기적인 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다. 2007년이 베니스.. [인테리어소품]살림이 많은 아이방의 필수품 [인테리어소품]살림이 많은 아이방의 필수품 아이방 인테리어의 시작과 끝은 수납이다. 넘쳐나는 아이용품들을 정리할 수 있는 가구를 구입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방이 꾸며지고 가꿔지는 것. 물건들의 제자리 찾아주기, 지저분한 곳 깔끔하게 정리하기, 안 보이게 감추기, 찾기 쉽게 정돈하기… 이 모든 작업을 손쉽게 해주는 기본적인 수납도구를 소개한다. 1 책상 정리 일등 공신! 파일 정리함 사무용 책상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파일 정리함. 아이방 책상 위에 놓아두어도 유용하다. 자질구레한 연필, 클립 등 잃어버리기 쉬운 각종 문구류를 분류해 넣어두면 두고두고 쓰기 편리하다. 아이들 책상 위에 놓아둘 때는 네임태그를 붙여 찾기 쉽도록 해주는 것이 포인트. 2 쓰임새가 알찬, 패브릭 주머니 패브릭 .. [공모]'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 시작 [공모]'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 시작 미술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곁에 있다. 미술사 교과서에 실린 대가의 작품뿐 아니라, 우리들 각자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그린 서툴고 풋풋한 그림도 '우리 마음의 명작'일 수 있다. '그림은 사랑입니다―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는 소박한 그림 사랑, 따뜻한 가족 사랑을 북돋기 위한 행사다. 국민들이 가족의 모습을 그려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거나 스캔 한 다음 간략한 사연과 함께 캠페인 홈페이지에 띄우면, 매달 300명을 뽑아서 액자에 넣은 그림과 미술용품 세트를 독자 여러분 댁으로 배송해드린다. 촬영·스캔 작업이 여의치 않을 때는 직접 우송해도 된다. 그림 솜씨뿐 아니라, 마음을 보는 캠페인이다. 서툴러도 좋다. 어린이가 부모의 모습을 그려서 보내도 좋고, 부.. [미술전시] ‘모나리자’가 살아났다! ‘모나리자’가 살아났다! 3월 7일 개막한 미술전시회 [살아있는 미술관] 김수진 기자 ▲ 이달 7일 개관 기념 행사를 가진 '살아있는 미술관' © 김수진 기자 살아있는 ‘모나리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반 고흐의 그림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밤의 카페테리아’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면 어떨까. 상상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이런 일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전시가 있다. 색다른 모습의 세계적 명화들을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미술관] 전시회가 바로 그것. 엄선된 62점의 명화들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만나 새로운 미술, 일명 IT-ART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교육부 7차 교육과정에서 채택된 펠트먼의 4단계 미술 감상법을 도입하여 서양 미술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화액자 인테리어소품 미술교육 그림박물관 아트뮤 “꽃보다 그림” 복제명화와 전자액자 등 선보여 허지희 기자 ▲저렴한 비용으로 복제명화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다 © 사진제공=베어월즈코리아(주) 온라인에 알짜배기 그림 박물관이 떴다. “변하는 꽃보다 변하지 않는 그림을 선물하세요”라는 카피를 내세운 그림박물관 ‘아트뮤(www.artmu.co.kr)'가 대중들에게 부담 없이 명화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트뮤’가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명화는 바로 복제명화(일명 레프리카, Replica)이다. 이 레프리카는 모사화와는 달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원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출력을 기본으로 한다. 실제로 일반인들이 명화의 원작을 소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그림을 저렴한 비용으로 소장할 수.. 액세서리보관함 특별한선물 여자친구선물 아이디어상품 SEOUL, Korea (AVING) -- 인터넷 그림박물관 ‘아트뮤’(www.artmu.co.kr)을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아름다운디자인’과 업무제휴를 맺고 '명화 액세서리 보관함'를 출시했다. ‘명화 액세서리 보관함’은 밀착 걸이 방식으로 설계해 자주 엉켜 고생하던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깔끔하게 정돈해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 수공예로 제작된 ‘명화 액세서리 보관함’은 고흐, 클림트, 모네 등 잘 알려진 명화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5종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만 8천원. 베어월즈코리아 우석기 대표는 “일상 속에서도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아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크리스마스, 졸업, 입학, 생일선물로 .. 식탁매트 마우스패드 아트상품 생일선물 실물 명화 그대로, 아트뮤 신상품 출시 31일까지 할인이벤트 마련 명작과 추억의 감동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 중인 ‘베어월즈코리아(주)’가 명화그림 마우스패드와 명화그림 식탁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명화 마우스패드 6종, 명화 식탁매드 8종으로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아트상품들이다. 명화 마우스패드는 6종이며 선명한 색감의 그림이 특수인쇄된 인테리어 마우스 패드이다. 표면재질이 천이라 부드럽고 촉감이 좋으며, 고목천의 사용으로 가로와 세로의 스크롤감도에 차이가 없다. 바닥면에 천연고무 사용으로 탁월한 논슬립 효과가 있으며, 최적화된 탄성력으로 손목의 피로를 줄여준다. 천연고무의 탄성과 고목의 천재질로 인해 복원력이 뛰어나므로 쉽게 구겨지거나 접히지 않는 큰 장점..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