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의 대가(大家)를 미리 만나는 '젊은 미술 장터' 열린다 미래의 대가(大家)를 미리 만나는 '젊은 미술 장터' 열린다 8월 서울역서… 아시아 각국 500여명 작품 엄선 작가들은 '시장' 배우고, 관객은 숨은 '보물' 찾기 새파랗게 녹음이 우거지는 8월이 오면, 지금은 비어 있는 구(舊)서울역사가 젊은 화가들로 북적거리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아시아 대학생·청년 작가 미술 축제'(이하 아시아프·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조선일보가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각국의 대학생 및 20대 청년 작가 500명의 작품 1000점을 엄선해 구서울역사에 걸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전국 어디서나 기차만 타면 곧바로 닿을 수 있는 요충지에서 건축문화재로 지정된 운치 있는 옛 건물 내부를 둘러보면서.. "미술에 대한 장벽 허물고 거리 좁히는 계기 되길" "미술에 대한 장벽 허물고 거리 좁히는 계기 되길" '그림이 있는 집'운영위원회 첫 회의 '그림이 있는 집' 캠페인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문순 조선일보사 발행인)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동 6층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국민들은 아직도 미술에 대해 장벽을 느끼고 있다"며 "미술과 국민의 거리를 좁히는 좋은 기획"이라고 말했다. 박래경 한국 큐레이터협회 회장은 "현대인들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위로를 받아야 할 입장"이라며 "미술이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도록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철규 서울옥션 대표는 "지난해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에 이어 이 캠페인을 통해 가족간의 대화가 회복되고 일상생활에서 사회와 미술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길 기대.. [미술전시]모나리자·다빈치와의 대화 나누는 전시회 눈길 [미술전시]모나리자·다빈치와의 대화 나누는 전시회 눈길 "안녕하세요, 전 모나리자예요" "난 레오나르도 다빈치요, 내 그림을 설명해 드리리다". IT로 구현된 미술전시회 '살아있는 미술관 서울전'이 7일 개최된다. 이 전시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서양미술사의 대표작품들을 다양한 미디어 아트기법을 통해 재현한 에듀테인먼트형 테마미술관이다. 기존의 평면적인 미술전시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로 작품 속 주인공을 직접 보고 듣고 대화하며 체험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체험미술전시회로 미술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스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라파엘로의 성모대관, 밀로의 비너스,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앤디워홀의 마릴린 먼로 등 원시·고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 청와대 미술품이 궁금하다..미술품도 정권교체중? 청와대 미술품이 궁금하다..미술품도 정권교체중? 청와대의 미술작품도 정권교체(?)가 진행되고 있을까? “진보정권 10년에서 한나라당으로 정권이 교체됐으니 미술품도 대폭 바뀌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무성하다.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요소요소를 장식했던 사회비판적 작품 중 상당수가 ‘세련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그것. 그러나 샐러리맨 시절 짬 날 때마다 인사동 등지 화랑가를 즐겨 찾았다는 이명박대통령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의견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실용’을 기치로 든 이 대통령은 몸이 푹 파묻힐 정도로 권위적인 소파를 ‘경쾌한 업무용 의자’로 바꿀 것은 지시했으나 미술품 교체와 관련해선 아직 의견을 개진하지 않았다는 것. 현재 청와대는 210점(작품가 50만원이상 기준, 50만원.. [미술치료]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 이야기 3 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 이야기 3 치료의 정점을 경험한 뒤 윌은 새롭게 태어나는 경험의 의미를 혼자서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스스로 일자리를 찾아 면접을 보러 가기도 하고, 교수에게 사과를 하기도 하고, 숀과도 치료를 종결한다. 치료가 종결될 때쯤 환자들이 느끼는 현실감 중의 하나는 바로 좁은 치료실에서 정확한 시간에 어김없이 만나 발전해 온 치료사와의 관계가 알고 보면 계약을 토대로 인위적으로 구성된 관계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한 관계의 치료적 효과를 의심한다거나 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 그 관계라는 것이 치료가 끝남과 동시에 완전한 남남으로 끝나야 되는 것임을 '그제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윌은 전날 단짝 친구들로부터 생일 선물로 받은 자동차를.. [미술치료]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 이야기 2 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 이야기 2 영화 굿윌헌팅에서 - 전이란 환자가 어렸을 때 부모나 기타 중요한 사람들에 대해 가지고 있던 무의식적 감정과 소원을 치료사에게 투사하거나 전치하는 것을 말한다. 정신분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현상은 환자로 하여금 억압되었던 내용들을 표면화 시켜 그를 재경험할 수 있게 하고 치료사에게는 그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전이 과정은 단순히 분석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환자는 치료사와의 관계속에서 과거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으므로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윌과 같이 치료사에게 의지를 하고 믿음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에 불안을 느끼며 계속적으로 그를 방해하고 치료사를 실망시키는 환자가.. [미술치료]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 이야기 - 독서노트에서 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 이야기 - 독서노트에서 세상은 여전히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를 매순간 던진다. 그 누구도 그 질문들로부터 오랫동안 피해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자기를 잊어버린 그들이 뒤늦게 그 질문에 답을 하려고 앉았을 때 그들이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이미 너무 커져 있을 수도 있다. 이제부터 여기 소개되는 세 편의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이 어떻게 자아의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어떻게 하여 그것을 분실 혹은 왜곡시켜 가는지를 엿볼 수 있다. 어떤 것은 슬프기 그지없고, 어떤 것은 우리에게 희망찬 대안을 제시한다. 인간의 한 평생을 발달의 과정으로 보면 그것은 자아가 외부와의 끊임없는 작용 속에 그 자신을 형성, 유지, 변화시켜 가는 과정이다. 자아의 정체성이란 고정적이고 항.. [미술심리]아동의 꽃그림 분석 정리 아동미술에 관하여 아동의 꽃그림 분석 정리 여러가지 그림 분석 중 꽃그림분석으로 제가 나름대로의 아이들의 그림을 보고 정리한 것이므로 좀더 신중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꽃은 아름다움,여성스러움을 상징한다. (여성을 무시하는 남성/남아의 경우 거부 반응을 보인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긍정적 의미가 강한편으로 우리는 사랑을 고백하거나 기쁜일이 있을때 꽃을 선사한다. 또 개화에서 결실에 이르는 최초의 단계이기때문에 자아의 성장 발달 과정의 상징이기도 하다. htp검사에서의 나무 그림 검사와 공통적 해석이 많은편이다. *뿌리나 화분 땅: 뿌리는 전체적인 양분을 흡수하고 꽃이 설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지지기반으로 지나치게 강조해서 그렸다면 과도하게 보상 받으려는 욕구가 강한편,없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감,..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