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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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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모네에서 피카소까지 [필라델피아 미술관]展 [미술전시정보]모네에서 피카소까지 [필라델피아 미술관]展 세계적인 거장이 표현하는 색채의 아름다움 ▲ 모네에서 피카소까지(Monet to Picasso) 전시[필라델피아미술관]展 © 뉴스컬쳐 DB Monet to Picasso, [필라델피아미술관]展이 오는 12월 16일부터 2010년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은 1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5대 미술관 중 하나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이집트 유물에서부터 18~19세기 유럽회화와 20세기 미국 팝 아트까지 25만여점의 콜렉션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도쿄展에 이어 96점의 걸작들을 한국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르누아..
2009/2010년 겨울방학 미술전시정보 2009/2010년 겨울방학 미술전시정보 전시명: [미술관에 가요]展 전시일정: 2009년 12월 12일~2010년 2월 21일 전시장소: 성남아트센터 전시가격: 일반,어린이(24개월부터) 1만 2천원 [전시정보] 전시명: 전시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展 전시기간: 2009.12.12~2010.4.4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3층 작품대여미술관: The Andy Warhol Museum, Pittsburgh 관람시간: 10:00~21:00(주말/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만7세 미만 65세 이상, 3급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료입장) 전시명: 전시 [잉카] 展 전시기간: 2009.12.1..
[미술전시][앤디워홀전시]팝 아트 거장의 ‘아우라’ 한눈에 본다 [미술전시][앤디워홀전시]팝 아트 거장의 ‘아우라’ 한눈에 본다 ⓒCMG World wide, Seoul 2009 앤디 워홀. 지난 10여 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시회가 개최되고 작품 거래 총액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예술가이다. 현대미술의 큰 흐름을 바꾸어버린 팝 아트 거장 앤디 워홀과 그의 작품들은 대중에게도 친숙하다. 미국 대중이 좋아하는 코카콜라, 하인즈케첩 같은 공산품과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 대중문화 스타들의 이미지를 반복적이고 기계적으로 복제한 작품들을 본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앤디 워홀의 작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이 12월12일부터 2010년 4월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른바 명작이라 불리는 예술 작품을 원작으로 접할 때는 ‘아우라..
[앤디워홀미술전시]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앤디워홀미술전시]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미술전시][미술투자감상] 출판기념전 [미술전시][미술투자감상] 출판기념전 저서에 수록된 작품들 전시 ▲ [미술투자감상] 출판기념전 다과 시간 © 이주미 기자 [미술투자감상]의 출판기념전이 오늘 9월 23일 인사동 드림갤러리에서 열렸다. 이 날 현장에는 저자 박정수의 가족을 비롯해서 초대 작가들과 여러 미술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작은 공간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오며 그 공간을 가득 채웠다. 이 날 갤러리에는 저서에 수록된 작가의 진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간단한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다. 간단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저자 박정수는 “쑥스럽다. 작가들이 개인전할 때 떨린 것처럼 떨린다”며 “처음엔 멋모르고 지나갔는데 이젠 부담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책이 괜찮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고 말했다. 한편, [미술투자..
[미술전시]사랑스러운 뚱뚱보 [페르난도 보테로]展 [미술전시]사랑스러운 뚱뚱보 [페르난도 보테로]展 보테로 조형세계 엿볼 수 있는 작품 90여점 선보이다 ▲ '소풍'(oil on canvas,113 X 165, 2001) © 사진제공=덕수궁미술관 뚱뚱한 사람들 천국이다. 미술관 곳곳을 둘러보아도 늘씬한 8등신의 미녀는 찾아볼 수가 없다. 커다랗게 부푼 얼굴에 너무나도 작은 눈과 코, 입은 꽤 사랑스럽고 귀여워 보인다. 라틴 아메리카의 살아있는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展이 덕수궁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그의 회화 작품 89점과 조각품 3점이 전시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보테로 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보테로 최근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 '춤추는 사람들'(oil on canvas, 185 X 122, 2001) © 사진제..
[여름방학미술전시]와! 방학이다 전시장 가자 [여름방학미술전시]와! 방학이다 전시장 가자 여름방학을 겨냥한 전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관람을 통한 학습효과를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초청으로 최근 방한한 세계적인 미술교육학자 그레엄 설리반(58)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과 미술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뒤엔 꼭 그 경험을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이용하고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체험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그 경험을 집에 갖고 가서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볼 만한 전시를 소개한다. ◇명화도 보고 숙제도 하고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는 보테로 전시가 제격이다. 뚱뚱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작품을 통해 해학 속 삶의 이면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르누아르 전시도..
[전시정보]라틴아메리카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展 기자간담회 라틴아메리카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展 기자간담회 보테로의 조형세계를 보여주는 90여점의 작품 선보여 ▲ [페르난도 보테로]展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작가(좌)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 이주미 기자 라틴 아메리카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展의 기자 간담회가 오늘(6월 29일) 덕수궁 미술관에서 있었다. 본 전시는 내일(6월 30일) 개막해, 9월 17일까지 열린다. [페르난도 보테로]展은 작가의 조형 세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풍만한 양감을 특징으로 한 회화 89점과 조각 작품 3점이 전시된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최은주 전시학예실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덕수궁 미술관의 외관 정비 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개최하는 전시”라며, “작품을 보면서 잊었던 인생의 즐거움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