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곤 작가의 ‘Landscapes of the spirit(영혼의 풍경들)’展 | |||
| 명상과 영혼의 소리를 듣는다 | |||
|
조관휴 기자  | |||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사진작가로 입지를 다녀온 이동곤 작가가 ‘Landscapes of the spirit(영혼의 풍경들)’를 주제로 김영섭사진화랑에서 2008년 2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고국에서의 첫 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Landscape(풍경사진) 위주로, 작가가 자연과 교감하며 완벽한 조화와 균형, 자신 만의 독특한 색감을 얻기 위해 30년간 전세계를 누비며 촬영한 50여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나는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을 촬영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이는 지를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디자이너가 디자인 하 듯 그려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동건 작가는 뉴욕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미국 사진작가 포럼 매거진에서 국제사진 경연대회 최우수상, 2007 캐나다 몬터리올 국제 사진 경영대회 수상, 프랑스 파리 국제 사진 경연대회 수상, 2006 뉴욕 올해의 예술품 전시 특상 수상, 2004 미국 메릴랜드 국제 사진 경영대회 수상으로 미국에서 그의 영향력을 입증하였다. 미국에서 먼저 알려진 그의 명성이 고국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데에 이번 전시의 큰 의의가 있다. [전시정보] 전시명: Landscapes of the spirit(영혼의 풍경들) 전시작가: 이동곤 전시기간: 2008.2.29 ~ 3.30 전시장소: 김영섭사진화랑 |
미술전시/미술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