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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미술계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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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기업] 베어월즈코리아, 생활 속에 숨쉬는 고품격 예술품 [신성장동력기업] 베어월즈코리아, 생활 속에 숨쉬는 고품격 예술품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 www.barewall.co.kr)는 인쇄화 도소매 및 전자상거래 업체로 ‘레플리카’라고 불리는 복제화 관련 제품을 생산, 유통시키고 있다. 베어월즈코리아는 지난 2006년 조형연구소 아트뮤(www.artmu.co.kr)를 설립하고 회화와 대중상품의 접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시도했다. 21세기 들어 미술시장이 급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음에 착안, 대중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회화 및 아트상품의 인터넷 유통을 시작한 것이다. 아트뮤는 인테리어, 패션ㆍ잡화, 문구 및 사무용품에 이르기까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레플리카를 활용, 판매하고 있다. 벽시계, 우산, 파우치, 교..
[명화아트상품]클림트展 인기에 관련 상품 봇물 클림트展 인기에 관련 상품 봇물 아트뮤, 클림트전 기념 USB메모리 출시 화제의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 전시가 아트비즈니스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터넷그림박물관 아트뮤(www.artmu.co.kr)는 지난 2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한 이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클림트展을 기념 USB메모리를 출시했다. , , 등 클림트의 명화들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휴대하기에 편리하도록 흔히 사용하는 신용카드 크기로 설계해 지갑이나 정장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미술작품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아트비즈니스는 제품에 차별성과 경쟁력을 부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USB메모리 외에도 클림트 작품을 덧입힌 생활용품인 우산, 노트북파우치, 액자, 크리..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 문화 일자리 창출 등 문화체육관광 10대과제 보고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 문화 일자리 창출 등 문화체육관광 10대과제 보고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2월 27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2008년 12월 27일(토) 오전 9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합동으로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대통령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체육·관광정책의 역할과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보고 후에는 참석자들 간에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 토론과제 : 1. 4대강 살리기와 문화·체육·관광, 2.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예술 연계·융합방안, 3. 저학력(저소득층) 학생·학교·지역간 교육·문화격차 해소대책 문화부는 이 날 업무보고를 통해 2009년도 정책목..
디자인산업에 예산 2천589억원 투입 디자인산업에 예산 2천589억원 투입 [2008.11.28 11:19] 중학교 선택과목 디자인 추가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앞으로 5년 동안 정부가 디자인산업에 예산 2천 589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규모를 2012년까지 현재의 2배인 14조4천억 원으로 키우기로 했다. 스타 디자이너 배출을 위해 초등학교 미술교과서를 "미술과 디자인"으로 바꾸고 중학교에는 선택과목에 디자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28일 경기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디자인 진흥대회에서 향후 5년간 정부의 디자인정책 방향인 "제4차 디자인산업발전 종합계 획(2008~2012)"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국정과제인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2012년까지 2천5 89억..
‘바람의 화원’ 붐 타고… 간송미술관 가을 전시회 관심 폭발 ‘바람의 화원’ 붐 타고… 간송미술관 가을 전시회 관심 폭발 SBS TV 수목극 '바람의 화원' 붐을 타고 간송미술관의 가을 전시회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봄·가을로 두 차례만 전시를 갖는 간송미술관이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조선 서화의 걸작 104점을 추린 '보화각 설립 70주년 기념 서화전'을 연다. 현재의 간송미술관은 1938년에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보화각 건물로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미술품을 지키기 위해 피땀을 바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숨결이 깃든 곳이다. 이 전시회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등장하는 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의 그림을 직접 선보인다. '바람의 화원'에 등장하면서 이번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표작은 신윤복의 '미인도'다. 또 간송미술관이 자랑하는..
미술품에도 '양도세' 매길까 미술품에도 '양도세' 매길까 정부 "4천만원 이상 땐 차익 20% 내야" 미술계 "시장 클 때까지 기다려줬으면" 미술품에 양도세를 매길지 여부를 놓고 정부와 미술계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 〈미술품소득세법안(가칭)〉을 국회 재경위원회에 제출했다.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9일 이전에 법안이 통과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기획재정부의 입장이다. 이 법안의 골자는 한 점에 4000만 원이 넘는 미술품을 소유자가 되팔 때 차익의 20%를 세금으로 물린다는 것. 미술품 양도세 도입은 1990년 이후 정부의 '숙원 사업'처럼 돼 있었다. 정부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형평성 원칙 아래 줄기차게 미술품 양도세 도입을 주장해왔으나, 번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기획재정..
일터로 찾아가는 미술 작품 일터로 찾아가는 미술 작품 미술경영硏, 직장인 대상 전시회 운영 조상인 기자 ccsi@sed.co.kr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전시회’를 운영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미술관이나 화랑 방문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잠재 미술애호가들을 위해 일터로 찾아가 실제 작품을 전시하는 형식이다. 동시에 미술 작품 감상 요령과 예술품 재테크 강좌까지 곁들인다.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은 “‘전시장에 올 수 없다면 전시장이 찾아가면 된다’는 발상으로 기획해 미술을 통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미술애호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전국의 50인 이상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시공간과 강의실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신청할 수 있다. 전시..
[홍익아트]한-러 국제 아동미술 교류전 전시 [홍익아트]한-러 국제 아동미술 교류전 전시 미술전문 교육기업 홍익아트(대표 권미혜·www.hongik-art.com)는 에르미따쥐 미술관과 동방문화예술교류협회가 합동 주최하는 ‘러시아미술 교류전’의 수상작이 한국과 러시아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러시아 상트페르부르크에 위치한 에르미따쥐 미술관은 프랑스 루브르미술관 ,영국 대영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에르미따쥐 미술관장상과 러시아대사상 등 상장과 상금 그리고 에르미따쥐 미술관에 전시됨은 물론 러시아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 홍익아트 대전지사 회원인 한재웅(대전 화정초2) 군이 미술관장상 아래의 한-러 평화상을 수상함에 따라 수상작이 에르미따쥐 미술관에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홍익아트 측은 “세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