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5부 '생각하는 미술'
[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5부 '생각하는 미술' - 생각하는 미술 - 5부 '생각하는 미술'에서는 20세기 초부터 21세기를 장악했던 표현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다다이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플럭서스, 포스트모더니즘, IT ART 의 세계를 알아보는 장이다. 자유분방하고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근대, 현대미술계를 주름잡았던 개성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0세기는 세계 1,2차 대전으로 인한 사회경제의 대 공항, 공산주의 붕괴, 미디어 혁명, 대량생산 가능과 소비로 인해예술이 급격한 침체기를 겪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가들은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작가마다 독특한 표현방법을 찾아 자신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했다.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클림트의..
[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4부 '그림은 기록이다.'
[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4부 '그림은 기록이다.' - 그림은 기록이다. - 4부 '그림은 기록이다'에서는 합리주의 미학을 바탕으로 고대 예술의 특징인 이성적인 단순화를 선호하며 태동했던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자연주의,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등 다양한 문화발전과 프랑스혁명, 산업혁명, 시민혁명, 교통혁명, 카메라의 발견, 튜브물감 발명 속에서 장작되었던 작품들로 이루어진다. 밀레의 「만종」, 도미에의 「삼등열차」, 모네의 「생 라자르 역」, 브뢰겔의 「네덜란드 속담」 등을 통해 19세기의 사회 구조와 이상적,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채색 방식 즉 현실, 빛, 색채, 감정의 세계를 탐미할 수 있다. 전시공간은 카메라의 출현으로 인해 사진처럼 그대로 보여 지던 ..
[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3부 '과학으로 본 세상'
살아있는 미술관 3부 '과학으로 본 세상' - 과학으로 본 세상 - 3부 '과학으로 본 세상'에서는 평면적, 장식적 회화 형태로부터 탈피하여 자연과 인물에 대한 3차원적인 표현과 공간의 깊이를 도출시키는 사실적인 표현을 추구하며 예술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던 시기의 작품을 살펴본다. 과학으로 본 세상의 작품들은 수학과 과학이 발전되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써 원근법, 명암법, 투시법, 해부학, 스푸마토, 콘트라포스트, 유화발명으로 표현의 화려함이 극에 달하게 된다. 특히 귀족과 시민들이 개인을 위한 작품들을 주문함으로써 이야기 서술보다는 회화의 감각적 매력을 추구하는 경향의 그림들이 나타난다. 원근법, 단축법 등의 과학적 기법들을 사용한 레오나르도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3대 거장들의 [아테네학당]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