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의 주요모형 비교

심리치료의 주요모형 비교

 

정신분석 치료법

중심인물 : 프로이드(Freud). 성격발달의 이론, 인간관 및 치료기법, 행동을 동기화하는 무의식의 요인에 초점을 둠. 후의 성격발달의 결정요소로서 초기의 6년간 생활사에 관심을 둠.

애들러학파의 치료법	중심인물 : 애들러(Adler). 애들러의 뒤를 이어 루돌프 드레이커스가 미국에서 이 이론을 보급시킴. 성장모형, 책임성의 강조, 자신의 운명 창조, 인생에 방향을 부여하는 의미와 목표의 발견. 중심개념들은 오늘날의 다른 치료법에서 사용됨.
실존치료법	중심인물 : 프랭클(Frankle), 메이(May) , 얄롬(Yalom). 심리치료를 잘 연마된 기법의 체계로 보는 관점에 반대함. 선택, 자유와 책임, 자기결정 같은 인간실존의 근본조건 위에 이론을 구축함. 인간 대 인간의 치료관계의 질에 초점을 둠.
인간중심치료법	창시자 : 로저스(Rogers). 원래는 비지시적 상담으로 1940년대에 정신분석치료에 대한 반동으로 생김. 인간의 주관적 경험에 기초한 것으로 문제를 다룸에 있어 내담자를 보다 신뢰하고 내담자에게 책임을 부여함.
형태치료법	창시자 : 펄스(Perls). 자각과 통합을 강조하는 경험적 치료법. 분석치료에 대한 반동으로 만들어짐. 신체와 마음의 기능을 통합함.
의사교류분석	창시자 : 벤(Berne). 현대적 모형으로 인지적, 행동적 경향임. 내담자를 현재의 적합성에 비추어 과거의 결정을 평가하도록 격려함.
행동치료법	중심인물 : 반듀라(Bandura), 볼페(Wolpe), 라자러스(Lazarus), 카즈딘(Kazdin). 특수한 행동장애를 해결하는 데 학습원리를 적용. 결과는 계속적인 실험을 따름. 이 기법은 수정과정에 있다.
합리적-정서적 치료법	창시자: 애들러(Adler). 고도의 교훈적, 인지적, 행동지향적인 치료모형을 인간문제에 뿌리로서 사고의 역할과 신념체계를 강조함.
현실치료법	창시자: 글래서(Glasser). 현재에 초점을 둔 단기적인 치료법. 인간의 장점을 강조함. 기본적으로 내담자는 보다 현실적인 행동을 배울 수 있으며 따라서 성공을 성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