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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용 사용자포털 '마이키' 출시

모바일 전용 사용자포털 '마이키' 출시
[ 마학준 2008-12-04 ]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모바일방송(대표 강한구 www.ukmb.co.kr)이 휴대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전용 사용자포털 '마이키(Mykey)'를 출시한다.

마이키는 무선인터넷 망개방 서비스 시스템으로서 모바일 주소검색창(오픈모바일 5.0), 바로검색, 페이백 광고, 콘텐츠 플랫폼, 부가서비스 기능을 갖고 있다.

(사진설명: 마이키 메인 페이지 - 상단에 주소입력창 겸 검색창이 있고,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아이콘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마이키가 제공하는 '주소입력창(오픈모바일 5.0)'에 한글, 영문, 전화번호, 도메인 형태의 주소만 입력하면 다른 망개방 사이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웹주소와 동일한 모바일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네이버 369, 다음 3355, 야후 9090이라는 연관성 없는 숫자(윙크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

또한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 여러 포털들이 제공하는 검색결과를 원클릭으로 비교할 수 있는 바로검색서비스가 있고, 마이키가 제공하는 광고를 클릭할 때 쌓이는 포인트로 휴대폰 요금, 인터넷 패킷요금, 기타 정보이용료를 지불할 수 있는 페이백 광고 시스템도 탑재했다.

통합플랫폼인 마이키박스에 콘텐츠를 등록하면 CP(Contents Provider)는 이동통신사의 제한을 받지 않고 모바일 프로그램이나 콘텐츠를 직접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기능, 사이트 꾸미기, 바탕화면변경, 원하는 콘텐츠의 생성/수정/삭제와 즐겨찾기, 초기설정 기능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모바일방송 측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활성화와 이용자 저변확대를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콘텐츠에 이벤트 기간을 마련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마이키 시스템의 공동보급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외 대기업 및 다양한 전문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제휴로 향후 인터넷전화, 모바일쿠폰, 위치정보제공, 텔레메틱스, 홈네트워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웹(WEB)과 동일한 모바일 환경조성, 인터넷 이용요금의 인하, 양질의 콘텐츠 제공과 사용자편익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마이키가 이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며 실제로 중국, 미국의 주요 통신사업자,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사용자는 인터넷(www.mykey.kr)과 모바일(258+무선인터넷 키)에서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마이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국모바일방송은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쳐 2009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상단의 주소입력창에 한글, 영문, 전화번호, 도메인 형태의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한다.)

(사진설명: 바로검색기능 - 키워드 입력 후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야후, 구글, 다음, 네이버 등의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

(사진설명: 야후 검색결과)

(사진설명: 페이백 광고 시스템 중 배너형 광고)

(사진설명: 아이콘형 페이백 광고)

(사진설명: 마이키 메인 페이지에 배너형 페이백 광고를 적용한 모습)

(사진설명: 광고를 클릭할 때 마다 쌓이는 포인트로 음식점, 쇼핑몰, 서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진설명: 마이키 박스에 카테고리별로 프로그램이나 콘텐츠를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사진설명: 부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