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2008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주최하고 서울메트로 미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서울미술협회장 이두식)가 주관한 ‘2008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서 권성운(36, 서양화)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권성운씨는 2008 서울미술대상전과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신진작가로 ‘공중에 부유하는 꽃과 손의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 ‘Illusion'으로 이번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서 쟁쟁한 작품들을 누르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화-서양화-서예-문인화-사진 등 5개 부문에 걸쳐 400여 명의 넘는 이들이 총 692점의 작품을 응모한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대상 외에도 한종수(한국화) 고미선(서양화) 이강세(사진) 김여진(서예) 권선경(문인화) 등 5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특선-입선 등 모두 283명의 응모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메트로’를 만들기 위해 미술관 운영,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온 서울메트로는 묵묵히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는 작가들을 후원하고, 지하철을 시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지하철 운영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술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이두식 교수(2008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를 필두로 홍석창(홍익대학교 명예교수), 노재순(한국미술협회 이사장)씨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가해 전국규모 대회에 걸 맞는 내실을 기했으며, 대회전체의 진행은 국내외 우수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새로운 미술문화의 지평을 열고 있는 (주)오픈옥션이 전담해 진행했다.
심사에는 심지원(한국화/숙명여대 교수), 이열(서양화/홍익대 교수), 권인호(서예/前한국미술협회 이사), 김종호(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씨 등 미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1, 2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작품을 선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작들은 11월 11일~16일, 11월 22일~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 미술관 1관에서 열리는 ‘2008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과 미술애호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미술대전과 관련해 서울메트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미술관을 운영하면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이번 전국미술대전이 서울메트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자 전국 미술작가들의 든든한 등용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미술대전의 심사를 맡은 이영수, 강용길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로 인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대중과 교류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미술공모대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주최하고 서울메트로 미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서울미술협회장 이두식)가 주관한 ‘2008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서 권성운(36, 서양화)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권성운씨는 2008 서울미술대상전과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신진작가로 ‘공중에 부유하는 꽃과 손의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 ‘Illusion'으로 이번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서 쟁쟁한 작품들을 누르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화-서양화-서예-문인화-사진 등 5개 부문에 걸쳐 400여 명의 넘는 이들이 총 692점의 작품을 응모한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대상 외에도 한종수(한국화) 고미선(서양화) 이강세(사진) 김여진(서예) 권선경(문인화) 등 5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특선-입선 등 모두 283명의 응모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메트로’를 만들기 위해 미술관 운영,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온 서울메트로는 묵묵히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는 작가들을 후원하고, 지하철을 시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지하철 운영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술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이두식 교수(2008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를 필두로 홍석창(홍익대학교 명예교수), 노재순(한국미술협회 이사장)씨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가해 전국규모 대회에 걸 맞는 내실을 기했으며, 대회전체의 진행은 국내외 우수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새로운 미술문화의 지평을 열고 있는 (주)오픈옥션이 전담해 진행했다.
심사에는 심지원(한국화/숙명여대 교수), 이열(서양화/홍익대 교수), 권인호(서예/前한국미술협회 이사), 김종호(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씨 등 미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1, 2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작품을 선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작들은 11월 11일~16일, 11월 22일~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 미술관 1관에서 열리는 ‘2008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과 미술애호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미술대전과 관련해 서울메트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미술관을 운영하면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이번 전국미술대전이 서울메트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자 전국 미술작가들의 든든한 등용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미술대전의 심사를 맡은 이영수, 강용길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로 인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대중과 교류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미술공모대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