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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이벤트정보

창덕궁 전 지역 자유 관람

창덕궁 전 지역 자유 관람
옥류천도 특별관람 할 수 있다
 
강수현 기자


▲ 창덕궁이 4월 10일과 12일부터 자유관람 및 옥류천 특별관람을 시작한다     © 강수현 기자
 

여기저기 봄소식이 가득이다. 이에 창덕궁도 봄소식을 가져왔다. 창덕궁이 오는 4월 10일과 12일에 각각 자유관람 및 옥류천 특별관람을 시작한다.
 
자유관람은 창덕궁 전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관람형태로, 오는 4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시간의 제약 없이 구경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창덕궁을 마음껏 느껴보고자 했던 많은 이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옥류천은 4월 12일부터 개방한다. 하지만 옥류천 특별관람은 사전 예약에 의해 매일 3회 개방되며 문화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게 된다.(문의:02-762-9513)
 
□ 창덕궁 자유관람
ㅇ 기간 : 4월 10일 ~ 11월 27일 중 매주 목요일
ㅇ 요금 : 어른 15,000원, 청소년 7,500원
ㅇ 기타 : 예약 불필요(비공개지역 제외)

 
□ 옥류천 특별관람
ㅇ 기간 : 4월 12일 ~ 11월 30일
ㅇ 요금 : 어른·청소년 5,000원
ㅇ 기타 : 창덕궁 홈페이지(
www.cdg.go.kr)에서 전날까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