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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및교육/세계속 명화이야기

인간성 회복을 위한 – 현대예술

인간성 회복을 위한 – 현대예술

'플럭서스(fluxus)‘
 흐름, 끊임없는 변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로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쳐 주로 독일의 여러 도시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국제적 전위예술운동


예술은 생명이다-현대예술

얼굴에 꿀과 금박을 뒤집어쓴 보이스는 양쪽 발에 각기 펠트와 강철 밑창을 댄 구두를 신고 죽은 토끼를 품에 안고 있다. 3시간 동안 죽은 토끼에게 웅얼거리면서 그림을 설명할 때, 관객은 공연장 밖에서 유리창을 통해 이 광경을 바라 본다.

"말, 백조, 토끼 같은 동물들은 하나의 존재 단계에서 다른 존재 단계로 자유롭게 이동한다. 그들은 영혼과 영적인 존재의 현세적 형태를 나타낸다."

죽은 토끼와의 대화?
요셉 보이스, <죽은 토끼에게 어떻게 그림을 설명하는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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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코서스, <하나이자 셋인 의자>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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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비스케인 베이에 있는 군도들을 핑크 빛 천으로 둘러 싼 이 작품은 대형화된 상황에서의  관찰과 존재와의 관계를 질문 하게 한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주정부나 시의회나 건물,토지 책임자를 만나 작업관계를 설득한다. 필요한 제작비는 주로 작품을 기획하면서 그린 드로잉이나 작품을 찍은 사진 등을 판매해서 충당한다고 한다.


크리스토와 쟌느 끌로드, <섬 둘러싸기(Surrounded Islands) > 19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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