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가 신소재의 GaN(질화갈륨) '65W PD초고속 듀얼충전기'를 출시한다고 한다.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전원장치는 기존 실리콘(Si)에 비해 전자 이동 속도가 빨라 스위칭 주파수를 대폭 올릴 수 있고 출력에 비해 열도 적게 나기 때문에 회로 크기도 줄일 수 있고 전체 에너지 소모도 줄일 수 있다.
USB-PD3.0을 지원하며 PPS기술이 적용되어, 삼성 SFC 초고속충전2.0 및 퀵차지4.0+ 고속충전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한 듀얼 초고속충전기(모델:GC710)는 USB-PD 1포트와 퀵차지3.0 1포트로 구성 최대65W를 출력을 지원하며, 2포트 모두 USB-PD를 지원하는(모델:G810)으로 설계됐다.
단일충전시 최대 65W의 고출력으로 최신 노트북을 고속충전 가능하며, PPS(Programmable Power Supply)적용으로 45W이상 최신 태블릿, 스마트폰까지도 동시 충전 지원한다.
무거운 충전기는 이제 그만!, 동일 출력대비 50%이상 작아진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밋밋할 수 있는 충전기에 직선과 곡선을 심플하게 적용하여 디자인 역시 차별화했다.
GaN듀얼 초고속충전기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동시에 고속충전할 수 있으며, 업무/출장/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 가능하다.
충전기(어댑터) 내부의 발열원인을 최소화 하였으며, 조용한 공간에서 들리는 불필요한 작동소음을 최소화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