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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미술전시회

팝아트를 넘어 대중미술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展

팝아트를 넘어 대중미술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展
하정우-낸시랭-마리킴-이동기 등 참여



▲ 전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 참여작가 이동기의 작품 '하이트 콜라보레이션' 중     ©사진=세종문화회관
 

(뉴스컬처=이경민 기자)
국내 팝아트의 현재를 바라본다. 전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B1)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를 넘어 대중미술로’라는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내 팝아트의 최근 경향을 소개하고 그 전망에 대한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K-POP & 해외 POP ART’ 섹션엔 강영민, 김지훈, 이이남, 기린, 김준, 더 잭, 문영오, 신창용, 아트놈, 찰스장, 임지빈, 천성길, 구명선, 반 달, 배 주, 서수한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업과 팝아티스트와의 만남’ 섹션엔 정부 및 기업과 협업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업 하이트의 이동기-여동헌-최윤정, 클리오의 마리킴, 기아자동차의 전영근, 길벗어린이의 한선현, 삼성 갤럭시노트 아트페스티벌의 강영민-찰스장-아트놈-엄정호-이상민-윤세열 작가 등이다.

'셀러브리티 아트' 섹션은 유명인의 작품이 전시돼 기대를 모은다. 영화배우 하정우, 개그맨 임혁필, 행위예술가 낸시랭 등이 참여한다.


[전시정보]
전시명: [이것이 대중미술이다]展
전시기간: 2012년 6월 2일 ~ 2012년 7월 1일
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B1)
관람료: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및 65세 이상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