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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욱변호사 법무법인 천지인 보험분쟁·집단소송 매진…법률약자 보호 앞장

장성욱변호사 법무법인 천지인 보험분쟁·집단소송 매진…법률약자 보호 앞장

최근 TV 뉴스에는 보험사기, 미지급 보험금에 관한 문제 등 보험 관련 소식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전달되고 있다.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첨예한 의견대립, 사실관계 확인, 인과관계 등 수많은 쟁점사항들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법률적인 도움이 무엇보다 필요한 분야이다. 이러한 보험소송 및 각종 민사소송 전문가로 약자의 편에서 고객만족 법률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젊은 변호사가 주목받고 있다. 

법무법인 천지인 장성욱 변호사로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비자보호특별위원회 간사, 광명시청 상담변호사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이다. 장성욱 변호사는 보험과 관련된 사고 발생시 유의점으로 우선 사고발생 직후 사고사실에 대한 증거자료를 미리 확보한 후 사고발생 초기에 전문 변호사에게 법률상담을 한번 받아보길 권한다. 보험사고의 경우 대부분 보험설계사나 대리점, 손해사정인 등에게 자문을 얻어 초기 보험사고에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중대한 실질적인 쟁점을 놓쳐 손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분쟁은 상당히 고액인 경우가 많고 실제 소송으로 발전하게 되면 대형 보험사측은 완비된 시스템과 최고의 인력을 동원하여 방어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대한 전문 변호사와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IT 벤처업체인 N사가 러시아와 2조원에 달하는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고 이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이 8개월 뒤 피해액수 2000억원의 사기를 당한 사건을 맡아 공범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하는 등 집단손해배상 소송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장성욱 변호사는 “현재 손해배상의 측면에서 기업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얼마 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생명보험회사에게 담합으로 인한 불공정행위에 대하여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에 대해 생명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법률적 약자의 편에 서서 자신만의 전문 분야로 국내 법률계에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 나갈 장성욱 변호사에게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