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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미술계동정

[아트상품]톡톡 튀는 생활 속 아트발견 - 아트뮤

[아트상품]톡톡 튀는 생활 속 아트발견 - 아트뮤
최근 미술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작가의 작품들이 대중적 상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미술작품 등을 일상용품에 적용한 일명 ‘아트비즈니스’가 뜨고 있다.

베어월즈코리아(주)(대표 우석기 www.artmu.co.kr)의 "아트뮤"는 인테리어, 패션ㆍ잡화, 문구 및 사무용품에 이르기까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명화디자인을 활용 판매하고 있는 이 중 하나다.

우산,파우치,손수건,지갑과 같은 패션잡화와 벽시계,명화액자,자석메모판등의 인테리어소품과 노트북파우치,노트북가방,USB메모리 등 IT제품에 이르기까지 명화가 디자인된 다양한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브랜드명"아트뮤"는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박물관(Museum)과 미술(Art)의 합성어로, 그림박물관을 의미한다.

개성을 추구하고 즐기려는 아티젠(예술이 가미된 상품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감성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사업으로 시작됐던 이 회사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아트숍 취급점을 모집 중인 서비스업체로 발전했다.

아트숍은 대로변이나 이면도로에 10~20평 정도의 공간을 갖추면 열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취급점 또는 숍인숍 창업시 관련 홍보 마케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우석기 대표는 “아트뮤만의 디자인적 감각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더욱 확고한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