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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국내작가

미술작가 최진희

미술작가 최진희

약력
- 1972 의정부 출생
- 대진대학교 미술학부 졸업
- 성신여대 조형대학원 재학중
- 현재: 전곡포럼, 한국미협, 21c청년작가협회, 뜨랃회, 북부여성작가회

수상
2001
대한미국회화 대전'특선'(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0
경기미술대전'우수상'(수원문화회관, 수원)
대한민국회화대전'특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전국여성미술대전'특선'(청소년수련원전시장, 대전)
소사벌 미술대전'입선'(평택시민회관, 평택)
회룡미술대전'입선'( 의정부청소년회관, 의정부)
1999
관악현대미술대전'특선'(안양시민회관, 안양)
대학미전'특선'(경기대학교 전시장, 수원)
소사벌 미술대전'특선'(평택시민회관, 평택)

주요컨셉
상상력, 유희충동, 모방충동, 표출충동..  
예술활동을 함으로써 삶 또한 즐거움으로 전환 되 는 시 간들이다. 들판에 야생화의 작은 꽃잎에서 뿜어나오는 강인한 생명력은 우리에게 살아갈 힘과 희망을 선물한다.
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에서 느껴지는 (오 감) 빛,색의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이 주는 광활한 생명력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이성적이기 보다는 비이성적 주관과 직관에 의한감정을 우선 순위로 표현 하였다.
자연에서의 이미지와 인간의 형상화는 구체적인 묘사보다는 단순화된 형태와 변형된 모습으로 조합과, 왜곡, 생략의 과정을 거쳐 비구상적인 요소를 지닌 형상으로 방법을 취했다. 나의 작업은 그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끝 이 없이 무한함으로 계속되어진다. 화면에서의 여백과 색채로써의 분리 또한 보여짐과 보여지지 않음의 그 이상을 포괄하며 그런의미에서 표현되었다. 그 속에서의 육체와 정신을합일시키고 무의식적인 힘 (=Conatus) 의지 ,욕망 까지 내포하고 있다.
감정의 파편들을 일상으로 끄집어내어 인간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의 선- '희망,상실,삶,죽음-과 닿아 있는 '희 노.애.락'을 조형적언어 로 형상화 하였다. 자연은 여전히 인간의 터전으로서 역할을 충실 히 하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외경심을 잃어가고있는 우리 인간에게 여전히 관대하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무엇인가에 짓눌려 실체를 보기 두려워하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이런 의미에서 본인의 작업은 인간에 대한 기존이 믿음에 대한 회복이며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응시이자 또 다른 내 속에 나를 이끌어 내는 시간의모습으로 끝이 없는 시작이고 싶다.
 

주요작품
Happiness of dreamer 70x40cm Mixed media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