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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상품(Craft)

고흐의 명화를 "붙였다 뗐다"

고흐의 명화를 "붙였다 뗐다"
아트뮤, 명화타일자석 그림액자 출시
 
허지희 기자

▲ 아트뮤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가 '명화타일자석 그림액자'를 출시했다. 한 세트로 구성된 5개의 그림들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 뉴스컬쳐 DB

최근 명화가 새겨진 마우스 패드와 크리스탈 문진 등을 출시한 '(주)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이번엔 ‘명화타일자석 그림액자’를 선보이고 있다.
 
'명화타일자석 그림액자'는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종으로 5개의 그림이 한 세트다.
 
냉장고 자석 겸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액자는 세라믹타일에 자석이 붙어 있어 5개의 그림들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다. 벽걸이나 탁상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로 27.5×세로 9.5×두께 1.5cm 사이즈로 구성된 이 액자는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맞춤 주문제작시 5천원을 추가하면 된다. 주문은 인터넷 그림 박물관 '아트뮤(http://www.artmu.co.kr)'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