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설선물, 졸업선물, 입학선물의 시즌이 다가오면서 명화를 활용한 아트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끔 그림 전시회에 가보면 또아리를 틀고 있는 줄에 밀리고 막상 그림을 감상하려 할 땐 실제 거장들의 보고 싶은 명화는 몇점 없어서 실망한 때가 많다. 명화는 흔치 않는 지적인 선물이다.
명화는 회사 이미지와 생산성을 높여 주며, 만약 거실에 명화가 있다면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아이들의 창의력과 EQ발달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명화는 선물하시는 분의 품격을 잊지 않게 해 준다.
명작과 추억의 감동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베어월즈美??대표 우석기)는 “그 어떤 선물보다 격이 있으며 주는 이의 정성과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를 찾아가지 않아도 아이들의 정서를 풍부하게 해 줄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데일리뉴스/ 김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