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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미술전시회

[미술전시]Artpoli.com 오픈 기념 '모두를 위한 미술展'

Artpoli.com 오픈 기념 '모두를 위한 미술展'


국내최초 미술 온라인 오픈마켓인 아트폴리(www.artpoli.com)가 오픈을 기념한 오프라인 전시회를 한다.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리는 <모두를 위한 미술전>(2007.7.11-19)은 미술의 대중화라는 아트폴리의 취지를 살려 미술관이나 화랑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보다 편안히 다가가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아트폴리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오프라인상의 전시 기회를 주고, 대중들에게는 가장 대중적인 문화 시장인 서점에서 가볍게 즐기며 미술과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작품은 아트폴리에 입점된 작품들중 낮은 가격의 작품과 입점 순서가 빠른 작품들 중심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작가들은 자세한 사항을 아트폴리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교보문고가 협찬한다.

아트폴리(www.artpoli.com)에 대하여
‘모두를 위한 미술’을 표방하는 아트폴리(대표이사 장효곤, www.artpoli.com)는 국내 최초로 미술품 온라인 오픈 마켓으로 최근 오픈하였다. 아트폴리 장효곤 대표는 “국민소득이 2만불을 넘으면 예술과 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지금까지 일반 대중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매우 한정되어 온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아트폴리를 통해 미술품의 공급자나 구매자 모두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술 대중화를 위하여 최고 상한가를 100만원으로 하고 있다. “10-20만원 정도의 작품도 많아야 대중들이 미술품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입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효곤 대표는 생각하고 있다. 아트폴리에는 작가들이 스스로 작품을 올리고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유명 작가 중심의 기존 오프라인 미술시장에 접근이 어려운 많은 미술가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트폴리는 작가에게 입점료(현재는 무료) 및 소정의 판매 수수료를 받아 운영된다. 아트폴리는 ‘웹2.0’적인 혁신적인 시도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편리하면서도 작품이 부각되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아트폴리는 신사업 전문 회사인 이노무브그룹(www.innomove.com)에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