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첨가되는 감정 - 인상주의
실제의 상황에 개인적 감정과 격정성을 포함시켜 작품을 제작하였다. 고흐는 보여지는 대상에 대한 재현의 모습속에 자신의 감정이나 정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생 레미 정신병원에서 요양하고 있을 때 그린 것.격렬한 붓놀림은 일상의 풍경이 아닌 감성의 것임을 알려준다. 마을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교회가 고흐 자신의 상징성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고흐 프로방스의 늙은 농부
실재의 상황과 비현실적 상황을 한 화면에 혼재 시켜 현실 안에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려 하였다. 낭만주의적 기법을 현재의 상황에 결합 시킨 작품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설교 후 집단화 되어지는 환영을 표현.구약성서의 야곱과 천사와의 씨름모습의 환영으로 드러내고 있다.
폴 고갱, <설교후의 환영(illusion)>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