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미술관]살아있는 미술관 4부 '그림은 기록이다.'
- 그림은 기록이다. -
4부 '그림은 기록이다'에서는 합리주의 미학을 바탕으로 고대 예술의 특징인 이성적인 단순화를 선호하며 태동했던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자연주의,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등 다양한 문화발전과
프랑스혁명, 산업혁명, 시민혁명, 교통혁명, 카메라의 발견, 튜브물감 발명 속에서 장작되었던 작품들로 이루어진다.
밀레의 「만종」, 도미에의 「삼등열차」, 모네의 「생 라자르 역」, 브뢰겔의 「네덜란드 속담」 등을 통해
19세기의 사회 구조와 이상적,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채색 방식
즉 현실, 빛, 색채, 감정의 세계를 탐미할 수 있다.
전시공간은 카메라의 출현으로 인해 사진처럼 그대로 보여 지던 그림 대신
4부 전시공간은 카메라의 출현으로 인해 사진처럼 그대로 보여지던 그림대신
색다른 기법을 선보였던 작품들의 이미지를 토대로 숨은 5인치를 찾아 그림 밖의 세계까지 탐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명 미켈레 마리에스키 / 작품명 베네치아 대운하의 입구와 살루테 성당 / 크기_ 125×21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