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모교사랑 그림나눔 캠페인 개최 | ||
입력 : 2007.05.18 10:53 | ||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명작과 추억의 감동 ‘아트뮤’(www.artmu.co.kr)을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학교에 그림을 보내주는 ‘모교사랑 그림나눔’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교사랑 그림나눔 실천 기증자 개인은 학교 발전기금에 기부하는 경우, 학교 측으로부터 서류를 받아 연말 소득공제에 사용할 수 있다. '베어월즈코리아'는 "21세기 화두는 창의력이며 주제나 접근방식 표현양식이 새롭지 않으면 경쟁할 수 없다는 가정하에 예술창작을 지원하고 이런 예술환경의 조성을 위해 일본에서는 아트플랜21를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 프랑스에서도 창의성 발휘를 할 수 있는 예술 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교육기관의 환경개선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지도를 위해 명화액자로 학교 복도를 작은 갤러리로 꾸며 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우 대표는 "학생들에게는 영원히 기억에 남는 깊은 감동과 학습능률 향상 효과를 주는한편, 학교는 학습환경 개선과 시설개선으로 문화교육기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트뮤는 서양 유명화가의 그림 저작권을 소유한 해외 출판사들로부터 정밀하게 복제한 ‘레프리카’를 대여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현재 가맹점을 모집중에 있는 서비스프랜차이즈 업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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