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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아이큐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공부 잘하는 두뇌를 만들기 '십계명'
 
황수영 기자

 
▲     ©황수영 기자

 
공부를 잘하는 머리는 따로 있을까. 최근 KBS 1TV 프로그램 ‘스펀지 2.0'에서 ’공부 잘하는 법‘을 방송해 두뇌활동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증시킨 바 있다.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주)퀵브레인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김수환, www. quick brain.co.kr)에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IQ를 높일 수 있는 ‘공부 잘하는 두뇌 만들기 십계명’을  발표했다. 자, 지금부터 머리가 좋아지는 십계명을 함께 외워 똑똑한 두뇌를 만들어 보자.

◆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 뇌가 적절한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한데 이러한 휴식은 대부분 수면시간에 이루어진다.

◆ 휴식을 취하라 = 명상이나 산책, 음악  감상과 짧은 낮잠 등을 통해 뇌를 쉬게 하자. 단 10분 정도의 휴식으로도 뇌는 다시 생기를 찾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다.

◆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하라 =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 공급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꾸준한 육체활동은 두뇌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손을 많이 움직여라 = 효과적인 치매 예방의 방법으로 흔히 알려진 게 바로 ‘화투’이다. 이는 일리가 있는 말이다. 손 운동을 통해 신경세표에 자극을 주면 시냅스 회로가 발달하기 때문에 손 운동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익숙한 손놀림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니 손을 많이 사용하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 식생활 습관을 잘 지켜라 = 두뇌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간은 오전이니 되도록이면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된 야채와 과일 섭취는 뇌의 노화를 방지해준다.

◆ 쓰지 않던 부분을 사용하라 =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좌뇌가, 왼손잡이는 우뇌가 발달해 있다. 평소 잘 쓰지 않는 쪽의 몸을 움직이면 발달이 덜 된 뇌에 자극이 가 뇌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

◆  오감을 자극하라 = 뇌는 외부로부터 오는 감각자극을 받아들여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달한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좋은 그림을 감상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뇌는 활성화되고 노화가 방지된다.

◆  시각화를 하라 = 우리가 새로운 영어단어를 10개 외웠다고 가정하자. 이것은 주로 언어적 기억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0명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들을 기억하는 것은 시각적 기억이다. 이와 같은 언어적 ․ 시각적 기억은 서로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뇌의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하면 그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기억 효과가 훨씬 증진된다.

◆ 반복하여 학습하라 = 공부를 잘하는 방법으로는 예습보다는 복습이 훨씬 효과적이다.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을 한 후 첫 이틀 동안에 66%를, 1개월 후에는 79%를 망각하고 나머지 21%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가급적 이 기간 내에 되풀이해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미지 컨트롤을 하라 = 영화나 연극을 보고 난 후 머리 속에 스토리를 다시 전개해 보거나 또 다른 스토리로 연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퀵브레인 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인터넷으로 보는 교육 ‘더잘(www. thezal.net)' 서비스를 런칭했다. ’더잘‘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무료 방송 서비스인 ’온에어(ON-Air)' 서비스는 자기계발에 적극적인 직장인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영어회화나 자격증 강좌들을 무료로 방송할 예정이다.

‘온에어’ 서비스는 ‘더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클릭 한번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