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정보]꿈꾸는 젊은 작가들의 축제 [2010 아시아프]
(뉴스컬쳐=고윤아 기자)
젊은이들의 미술 축제인 [2010 아시아프]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건물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아시아 지역의 대학생과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아트 페스티벌'이다. 이번에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만 30세 이하 젊은 작가 777명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2010 아시아프]는 젊은 작가들의 비전을 확인하는 장(場)이며,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게 중앙 진출기회를 제공한다.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관객들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유망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올해는 '오픈 스튜디오'가 신설됐다. 작가의 작업 모습과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작업실을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작가의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미술관에서 열리는 [2010 아시아프]를 찾아 젊은 예술가들의 가능성과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
[전시정보]
전시명: [2010 아시아프]
전시기간: 7.28 ~ 8.23
전시장소: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건물
전시가격: 일반 3천원, 유치원/학생 2천원
(문화전문 신문방송 뉴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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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미술 축제인 [2010 아시아프]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건물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아시아 지역의 대학생과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아트 페스티벌'이다. 이번에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만 30세 이하 젊은 작가 777명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2010 아시아프]는 젊은 작가들의 비전을 확인하는 장(場)이며,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게 중앙 진출기회를 제공한다.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관객들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유망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올해는 '오픈 스튜디오'가 신설됐다. 작가의 작업 모습과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작업실을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작가의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미술관에서 열리는 [2010 아시아프]를 찾아 젊은 예술가들의 가능성과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
[전시정보]
전시명: [2010 아시아프]
전시기간: 7.28 ~ 8.23
전시장소: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건물
전시가격: 일반 3천원, 유치원/학생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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