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역동적인 순간 속의 멈춤을 보다 | |||
백원선 ‘멈춤-Pause' | |||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갤러리 베아르떼에서 ‘백원선, 멈춤-Pause'展 을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한국작가를 중남미에 소개하기 앞선 국내 기획전시회로 작가 백원선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뉴욕, 파리, 쾰른, 코펜하겐, 도교 등 국내외에서 여러 전시회와 해외의 유명 국제 아트페어(ART Cologne-독일 쾰른 메세, 2003년, 2007년) 참가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 왔다. 작품에는 말의 형상과 비보이(B-Boys) 등, 역동적인 순간이 포착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8차례의 독일 전시여행과 5차례의 프랑스 전시회를 갖은 바 있는 작가는 2007년 남송미술관에서 개최한 미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한편, 갤러리 베아르떼는 2004년 1월, 서울 최초 라틴 미술 전문 갤러리로 문을 연 후, 중남미의 현지 젊은 작가를 발굴, 국내에 소개해 오거나 한국 작가들을 중남미의 주요 아트페어에 소개하는 등 한국 미술 교류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시정보] 전시명: 백원선, '멈춤-Pause' 전시기간: 2008년 2월 19일 ~ 2월 29일 전시장소: 갤러리 베아르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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