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전시/미술전시회

[전시]변치않는 아름다움이 온다

변치않는 아름다움이 온다
영원한 아름다움과 역사를 담은 ‘티파니 보석전’
 
조관휴 기자

 
 
▲ ‘티파니 보석전’이 2008년 3월 28일부터 8월말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과 부산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뉴스컬쳐DB
2006년 런던 서머셋 하우스(Somerset House)에서 비주얼드 바이 티파니(Bejewelled by Tiffany)라는 타이틀로 처음 열린 후, 2007년 도쿄 메트로 폴리탄 테이엔 미술관(The Tokyo Metropolitan Teien Art Museum)에서 두 번째로 열린 ‘티파니 보석전’이 2008년 3월 28일부터 8월말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과 부산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287.42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원석이 보석으로 재 탄생된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을 비롯하여 200여 점의 주옥 같은 명작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티파니가 창립 된 1837년부터 오늘날까지, 170년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보석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보석 디자인의 변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정보]
전시명: 세계를 매혹한 170년 간의 걸작들-‘티파니 보석전’
전시기간: 2008년 3월 28일 ~ 6월 8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관람료: 초등학생 6,000원, 중고생 8,000원, 성인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