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한여름밤 미술축제' 열린다
8월 6~17일 서울역에서
亞 청년작가 777명 참가… 작품도 판매
2008 여름 옛 서울역사(驛舍)에서 대학생·청년작가들과 일반 관람객이 함께하는 미술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프(ASYAAF·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 축제)'를 옛 서울역사에서 8월 6~17일 개최한다. 조선일보사가 창간 88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그림이 있는 집' 캠페인의 두 번째 행사다.
8월 6~10일(1차)과 13~17일(2차)로 나뉘어 진행될 아시아프 축제는 공모(公募)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지역 미술대학(원) 재학생, 그리고 30세 이하 청년 미술작가 등 총 777명을 선발, 기발한 상상력과 젊은 예술혼을 펼치게 된다. 관람객들은 회화, 판화, 사진과 조각, 비디오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할 수 있다. 응모작의 포트폴리오 접수는 5월 23일까지이며, 미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축제 참가자를 결정한다.
亞 청년작가 777명 참가… 작품도 판매
2008 여름 옛 서울역사(驛舍)에서 대학생·청년작가들과 일반 관람객이 함께하는 미술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프(ASYAAF·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 축제)'를 옛 서울역사에서 8월 6~17일 개최한다. 조선일보사가 창간 88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그림이 있는 집' 캠페인의 두 번째 행사다.
8월 6~10일(1차)과 13~17일(2차)로 나뉘어 진행될 아시아프 축제는 공모(公募)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지역 미술대학(원) 재학생, 그리고 30세 이하 청년 미술작가 등 총 777명을 선발, 기발한 상상력과 젊은 예술혼을 펼치게 된다. 관람객들은 회화, 판화, 사진과 조각, 비디오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할 수 있다. 응모작의 포트폴리오 접수는 5월 23일까지이며, 미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축제 참가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