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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상품(Craft)

[아트상품]IT소품,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눈길’

[아트상품]IT소품,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눈길’
IT소품,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눈길’

[앵커 멘트]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가 될수록 개성 있고 특이한, 나만의 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IT소품에 있어서도 사용자들의 개성과 성향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황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평범한 스타일을 거부하는 요즘.

패션 뿐 아니라 IT소품까지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제품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인터뷰 : 황현주 / 직장인]
“색깔 같은 경우도 핑크색이나 노란색이나 금색이라든가 좀 튀는 색깔로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그림이어서 뽐내기도...”

이 제품은 더블폼 소재를 사용한 노트북 가방입니다.

충격방지와 스크래치방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 명화이미지를 패턴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읍니다.

[인터뷰 : 이재욱 / 아트뮤스푼 마케팅 팀장]
“더블 메모리폼을 활용해서 충격방지 효과를 가지고 있고요. 디자인측면에서는 명화를 접목시켜서 좀 더 화려하고 젊은 세대들이 사용하기에 맞게 튀는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어...”

마우스 패드는 독특한 명화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을 적용해 감성적인 느낌을 중요시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USB메모리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신용카드 크기와 비슷해 휴대 시 명함집이나 지갑속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함과 휴대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욱 / 아트뮤스푼 마케팅 팀장]
“슬림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카드 형태로 만들었고요. 지갑이나 기타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다니시기에 부담이 없으실 정도로 사용하기도 더 간편하게 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소재의 개념을 깬 IT소품.

유행을 주도하는 세대인 만큼 과감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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