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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미술계동정

액자 탈피한 명화소품, 공간과 취향에 맞춰 고른다.

[미즈내일]액자 탈피한 명화소품, 공간과 취향에 맞춰 고른다.
 


 
 
액자 탈피한 명화소품, 공간과 취향에 맞춰 고른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집 안에 하나쯤 걸어두는 레프리카 명화 액자, 레프리카는 원작자 작품을 동일한 재료와 기술을 이용해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 원작을 재현한 명화 복제품이다. 액자 형태로 벽에 걸어두고 감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개인 취향 맞추기에 나섰다.
인터넷 그림박물관 '아트뮤'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는 명화를 액세서리 보관함, 자석 메모판, 냉장고 자석, 마우스패드, 머니클립, 식탁매트에 담았다.
하루 일정이 꽉차는 활동파라면 명화 그림에 액자 기능뿐 아니라 메모판 기능까지 활용하는 게 살 맞을듯. 명화 자석 메모판은 메모지, 명함, A4용지 등 다양한 용지를 자석을 이용해 부착하거나 액자 안에 넣을 수 있다.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벽보다 냉장고 문이 편한 주부에게는 명화 타일 자석 액자가 유용하다. 세라믹 타일에 자석이 붙어 있어 액자에서 탈/부착이 자유롭다. 하나씩 꺼내쓰면 냉장고 자석이 되고 가지런히 모아붙이면 액자로 변신해 벽면에 걸어두기도 좋다.
 
취재 최유정리포터 meet1208@paran.com

* 원문출처 : http://www.artmu.co.kr/board/view.php?&bbs_id=adroom&doc_num=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