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고르기
선크림 중에 SPF지수 외에 PA지수가 표기된 제품이 있다. PA는 자외선A, SPF는 자외선 B차단지수 이다.
PA는 ‘+’로 표기하는데, [ +]는 2~4배, [ ++]는 4~8배, [+++]는 8배 이상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보호된다는 뜻이다.
평상시 바를 자외선차단제를 고른다면 SPF지수보다는 PA등급을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만약 광과민성 피부를 지닌 사람이라면 UVA 차단 효과가 있는 SPF 25~30 방수 제품을 사용한다.
실내에서는 SPF 15 이상이고 UVA를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①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좋다.
②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씻겨 나가거나 축축해지기 전에 피부를 건조시켜야 한다.
③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10분 이상 지나고 난 후에야 햇볕을 차단하는 효과가 발동한다.
④운동을 할 때는 방수 기능이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되 SPF 20~30의 크림이나 밤 타입으로 선택다.
⑤얼굴에는 영양 크림 단계에서 사용하고 팔, 다리 등 노출이 심한 부위에는 외출 20분 전에 바른다.
⑥스프레이 타입은 운동할 때나 운전 시 사용하면 편리하다.
⑦클렌징을 철저히 한다.
기타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현명한 지혜이다....
출처 : 아트뮤(http://www.artm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