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와 SSD를 모두 갖췄다” MSI 하이브리드 넷북
MSI가 세계 최초로 SSD와 HDD를 모두 장착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넷북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MSI가 29일 발표한 ‘MSI U115 하이브리드(Hybrid)’로 8GB SSD와 120GB HDD 또는 16GB SSD와 160GB HDD가 기본 저장 장치로 장착된다.
HDD보다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비가 낮은 SSD에서는 운영체제(OS)를 구동하고, 용량이 큰 HDD를 주 저장장치로 활용해 성능과 용량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MSI 측의 설명.
특히 필요에 따라 HDD의 전원을 차단시켜 전력 소비를 최소화시키는 ‘에코 온(ECO on)’ 모드를 제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N270 대비 소비전력이 더욱 낮아진 아톰 Z530(1.6Ghz)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소비전력을 낮춘 ‘멘로우(Menlow)’ 플랫폼 칩셋 인텔 ‘펄스보(Poulsbo) US15W’를 장착, 에코 모드와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전력 소비 최적화를 꾀했다.
배터리는 기본 3셀에 6셀은 옵션으로 제공하며, 3셀 배터리 장착 시 전체 무게는 1kg에 불과하다.
한편 U115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외 소식통들은 이 제품이 2종의 스토리지 채택으로 인해 기존 넷북들에 비해 다소 비쌀 것으로 전망했다.
SSD와 HDD를 모두 갖춘 넷북 MSI U115 하이브리드(Hybrid)
MSI가 세계 최초로 SSD와 HDD를 모두 장착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넷북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MSI가 29일 발표한 ‘MSI U115 하이브리드(Hybrid)’로 8GB SSD와 120GB HDD 또는 16GB SSD와 160GB HDD가 기본 저장 장치로 장착된다.
HDD보다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비가 낮은 SSD에서는 운영체제(OS)를 구동하고, 용량이 큰 HDD를 주 저장장치로 활용해 성능과 용량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MSI 측의 설명.
특히 필요에 따라 HDD의 전원을 차단시켜 전력 소비를 최소화시키는 ‘에코 온(ECO on)’ 모드를 제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N270 대비 소비전력이 더욱 낮아진 아톰 Z530(1.6Ghz)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소비전력을 낮춘 ‘멘로우(Menlow)’ 플랫폼 칩셋 인텔 ‘펄스보(Poulsbo) US15W’를 장착, 에코 모드와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전력 소비 최적화를 꾀했다.
배터리는 기본 3셀에 6셀은 옵션으로 제공하며, 3셀 배터리 장착 시 전체 무게는 1kg에 불과하다.
한편 U115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외 소식통들은 이 제품이 2종의 스토리지 채택으로 인해 기존 넷북들에 비해 다소 비쌀 것으로 전망했다.
SSD와 HDD를 모두 갖춘 넷북 MSI U115 하이브리드(Hyb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