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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 3月 3色 이벤트 31일까지 펼쳐

예박(艺博 )_이버 2008. 3. 19. 19:19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 3月 3色 이벤트 31일까지 펼쳐


"새봄, 미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이벤트 즐겨요!"

싱그럼게 봄바람이 부는 3월을 맞이하여 온라인 미술품 경매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대표이사 이호정, www.megaart.com)는 웹 2.0 환경에 맞게 동영상 중심의 사이트로 새롭게 개편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아트는 최근 대중 속으로 파고드는 미술품과 아트 재테크의 대중화를 본격화하고 새로운 웹 2.0 패러다임에 맞게 시스템을 개편해 온라인 미술품 유통시장을 더욱 투명화하고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개편을 단행했으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14일까지 진행된 10만원 추첨경매가 일반인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낙찰 됐다. 김일랑의 ‘지리산의 이른봄’이 가장 많은 일반인들이 입찰했으며, 낙찰자는 메가아트 사이트를 통해서 재경매, 재판매도 할 수 있어서 아트재테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미술품 소액 투자자를 모집하는 ‘재구매 조건부 소액 미술품 투자’가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 되고 있다.

‘재구매 조건부’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메가아트 할인가의 70%의 가격으로 1년 동안 작품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투자한 작품은 메가아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재판매, 재경매가 이루어지며, 재판매, 재경매로 등록한 작품이 판매 되었을 시 판매금액의 100%를 투자자의 몫으로 돌리는 신개념 아트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기간은 3월 24일까지이며, 기간내에 국내외 작품을 1인당 2작품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미술계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자, 메가아트 린 갤러리를 무료로 대관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대관자격은 작품의 독창성, 발전성 등을 고려하며, 작품 전시회를 열 기회가 없는 작가들에게 갤러리를 무료 대관 하고 있다.

특히, 신진작가들의 작품 중 발전성과 독창성, 창의성 등을 고루 갖춘 작가의 작품은 메가아트와 연계하여 작품을 위탁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메가아트 이호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미술품 경매사이트를 웹 2.0에 맞게 구축하고 새로운 방행을 모색하고 있는 메가아트가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일반인들의 미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